“고객들의 소중한 재무를 한발 빨리 관리합니다”

동료들에게 긍정 에너지와 웃음 넘치게 하는 해피바이러스

2014-03-07     박상목 부장

긍정적인 생각은 무한한 긍정의 힘을 준다. 긍정의 힘은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에게까지 그 힘을 전염시키는 가장 강력한 바이러스다. 권순국 MP는 바로 이러한 긍정의 사나이다. 그는 ‘권순국 에너지’를 발산하며 동료들에게 긍정의 에너지와 웃음을 선물하고 있다. 매일 긴장 속에서 살아가는 동료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하는 권순국 MP는 이러한 긍정의 힘으로 AIA생명에서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는 말이 있다. 권 MP에게 딱 들어맞는 말이다. 그는 전역 전부터 취업에 관심을 가지고 준비해오던 중 학군 3년 선배의 권유로 취업세미나를 통해 금융세일즈에 대해 접하게 되었다. 이것이 그의 인생에 있어 새로운 전환점이 되었다.
“군 생활만 하던 저로서는 너무나 새로운 문화였습니다. 더욱이 성공한 선배들을 보니 비전이 있는 일이구나 싶었고 입사를 결정했죠.”
당시 전역을 1년 앞두고 준비를 한 권 MP는 원하는 자격증을 모두 취득했고 6월 전역과 동시에 AIA에서 재무설계사로서 꿈을 펼치게 됐다.

고객에게 가장 필요한 재무설계사

고객들의 소중한 재무를 컨설팅하고 관리하는 일을 하는 권순국 MP는 자신의 일을 즐길 줄 아는 인물이다. 권 MP는 고객들이 편안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신의 일이 매우 보람있다고 생각하기에 자신의 일이 가장 ‘즐겁다’라고 말한다. 때문에 늘 열정을 가지고 자신의 일에 임하는 권 MP는 고객 한 명 한 명을 소중하게 대하고 고객에게 가장 필요한 재무설계사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주변 사람들이 불의의 사고나 예기치 않은 불상사를 당했을 때 자신과의 만남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삶의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큰 보상이 된다는 권 MP. 그래서 권 MP는 고객의 현재 상황과 앞으로의 재무목표를 바탕으로 세밀한 분석과 그에 따른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의 소중한 돈이 ‘내 돈’이라는 생각으로 상담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임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장시간 동안 상담이 이루어지는 것이 부지기수죠.”
그리고 더 빠르고 좋은 정보를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늘 금융 관련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습득하고 얻은 정보를 고객들에게 매일 아침마다 문자메세지로 전달한다. 그렇다 보니 어떤 고객들은 뉴스보다 권 MP를 통해 정보를 빨리 접하기도 한다. 그래서 일까. ‘한발 빠른 권순국’이라는 수식어도 붙게 되었다고.
권 MP는 앞으로도 지금의 페이스를 지치지 않고 계속 유지해 더 좋은 인연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한다.

“잘 되는 영업조직은 언제나 시끄럽다”
권 MP가 속한 에제르지점은 군인 간부 출신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지점원 모두가 성공하려는 의지가 크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휴일 및 주말에도 일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즐겁게 일하며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한다. 이와 같은 곳에서 함께 일하며 꿈을 이뤄가서일까. 권 MP는 늘 파이팅이 넘친다. 자칭 ‘권순국 에너지’라고 할 만큼 늘 웃음을 선물하고 다니는 권 MP는 동료와 고객, 그리고 자신에게 늘 긍정의 힘을 발휘한다. 그래서 언제나 그의 주변은 힘찬 기운이 느껴진다. ‘권순국 에너지’ ‘긍정의 아이콘’ 권 MP가 동료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 중 하나가 “잘 되는 영업조직은 언제나 시끄럽다”란 말이다. 그의 말처럼 그가 속한 에제르지점은 늘 시끌벅적하다. “다양한 고객들을 만나고 그 분께 긍정의 에너지를 전해드리는 재무설계사들은 상담에 있어서나 그 상담을 준비하는 과정이나 늘 파이팅이 넘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신념 아래 권 MP는 지점 내에서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고 있다. ‘권순국 에너지’는 지점을 이끌어 가는 지점장과 팀장, 그리고 늘 긴장 속에서 살아가는 동료들에게 긍정 에너지와 웃음이 넘치게 하는 해피바이러스로 불린다. 업무의 특성상 지치고 힘든 슬럼프를 겪는 동료들에게 권 MP는 만병통치약을 주는 ‘웃음 치료사’다.

보이는 것이 비전이다

성공한 선배들의 비전을 보았기에 부모님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금융세일즈를 선택했다는 권 MP는 장교로 군 생활을 할 때보다 더욱더 치열하게 살았다. 그 결과 2012년도 입사 4개월 만에 Convention을 달성해 부모님과 함께 6박 7일간 터키 시상식에 참석하는 쾌거를 안았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부모님과 함께하는 유럽여행이었고, 단순한 여행의 의미만이 아닌 시상식 참석이라는 것에 더욱 기쁘고 뿌듯했습니다.”
그렇게 성공한 선배들의 노하우를 토대로 성실하게 일을 하다 보니 전 세계 2%에 속하는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백만 불 원탁회의) 회원이 되었고, Convention을 2회 연속 달성하게 되어 올 4월에도 부모와 함께 이탈리아 시상식에 참석하게 되었다.
“‘27세에 억대 연봉’ 선배들이 이루었던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 27세에 억대 연봉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금융세일즈를 반대하셨던 부모님께서도 저의 직업에 대해 자랑스럽게 봐주시고 친척 및 주변 지인들에게도 자랑을 많이 하십니다. 그런 부모님의 모습을 볼때 뿌듯함을 느끼곤 합니다.”
어느덧 입사 3년차가 된 권 MP. 그는 입사 후부터 지금까지 일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확고한 신념으로 달려왔기에 많은 소중한 인연들을 만날 수 있었고 지금의 업적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한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인연을 만들어 가는 것은 저에게 두려움이나 스트레스가 되기보다는 삶에 있어서 새로움과 즐거움을 가져다줍니다. 이러한 만남들이 결국에는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긍정적인 시너지가 되고 이것이 이 직업의 가장 큰 가치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앞으로 3W 100주 달성을 목표로 더욱 열심히 달릴 것이라는 권 MP. 그는 더 나아가 지치지 않는 끈기와 긍정적인 에너지, 그리고 자신만의 업무 노하우를 통해 업계에 더 훌륭한 후배들을 양성하는데 기여하는 본받을 만한 선배가 되고 싶다고 했다. 그러기 위해 지금도 안주하지 않고 더욱더 큰 비전을 갖고 하루하루 긍정의 힘으로 치열하게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