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고맙다’ 한 마디가 내 삶을 밝힌다”

힘들 때 언제나 달려가는 당신의 ‘Life Partner’

2014-03-07     박상목 부장

직업은 인생에 있어서 다양한 의미를 갖는다. 생활의 리듬을 구성하는 생명적 의미, 생계를 위한 경제적 의미, 일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사회적 의미와 자아를 실현하고 삶에 가치를 부여하는 정신적 의미 등 다양한 요소가 충족될 때 우리는 일을 통해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 직업 선택에 있어서도 그 사람의 가치관을 엿볼 수 있는데 메트라이프 신효섭 FSR은 직업의 정신적 의미에 많은 가치를 두는 듯하다.

어릴 적부터 누군가를 돕는 일에서 기쁨과 희열을 느꼈던 신효섭 FSR은 “많은 사람들에게 금융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고 그들의 삶에 보탬이 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한다.
꿈은 삶을 이끌어주는 원동력이자 중심을 잡아주는 구심점 역할을 한다. 신 FSR에게도 오랜 꿈이 있었다. 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사람들의 편안한 여행을 위해 봉사하는 항공사의 꽃, 승무원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그는 혈혈단신으로 서울에 올라왔다. 꿈을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 부었지만 번번이 면접 앞에 좌절 했다. 그러던 차에 친구이자 지금의 팀장인 김철호 팀장이 메트라이프에서 함께 일하자고 제안해 왔다. 그러나 오랜 기간 준비해 온 꿈을 접고, 평소 거부감을 갖고 있던 보험업에 뛰어든다는 것이 쉽지 않았다.
“많은 고민 끝에 제가 꿈꾸는 삶과 재무설계사의 접점을 찾았습니다. 보험을 통해 어려운 누군가를 도울 수 있고 좀 더 나은 삶을 살도록 할 수 있다는데 매력을 느꼈죠. 김철호 팀장을 통해 보험에 대한 편견은 이내 금융업의 비전과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바뀌었습니다.”
놓아야 잡을 수 있고 비워야 채울 수 있듯 꿈을 접은 그에게 새로운 꿈과 미래가 펼쳐졌다. 보험의 필요성과 중요성, 미래 비전에 공감한 그는 금융 전반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다. ‘내 주변 모든 사람에게 금융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고 진심으로 돕겠다’는 다짐으로 2013년 1월에 입사했고 고객의 입장에서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어렵게 결정하고 시작한 도전인 만큼 각오도 남달랐을 터. 신 FSR은 평생 해외여행 한 번 못가 본 부모님을 위해 해외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상을 받는 모습을 반드시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로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다. 입사 후 지금까지 밤 12시 전에 퇴근한 적이 손에 꼽을 정도다.

“남들과 똑같이 자고 똑같은 시간을 일해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남들보다 잘할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성실함이었고 금융인으로서의 성실함은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방법이라 믿었습니다.”
고객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자 매일 업데이트되는 정보를 모아 정리하는 일을 매일 반복했고 그러한 노력은 고객에게 신뢰감을 주기에 충분했다. 그는 입사 10개월 만에 MDRT, MPC를 달성했으며 현재 매주 3건 이상 지속적으로 청약을 체결하는 제도인 STAR를 40주 연속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의 원동력이 자신을 믿어준 고객이라는 그는 초심을 잃지 않고 오랫동안 고객 곁에서 신뢰받는 컨설턴트로 함께할 작정이다. 지속적인 자기개발과 지식습득으로 최고의 금융주치의이자 고객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달려가는 인생의 동반자 Life partner를 꿈꾸는 그다.
올해 입사 2년차가 된 신 FSR은 고객의 재정 상태를 철저히 점검해 효과적인 자금관리 상품을 제시하고 있다. 또 경제적인 사고에 대비해 고객 가정의 재정 안정성을 높이는 것을 임무로 여기고 그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종합적인 재무 설계를 제공하고 있다.
단순한 보험뿐만 아니라 증여 및 상속설계, 세테크, 자녀의 교육, 결혼 계획, 노후 대비까지 인간의 탄생에서 소멸까지 금융에 관련된 모든 부분을 다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FSR은 단순한 보험설계사 이상의 가치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객의 가정이 재정적으로 안정된 현재와 미래를 확신할 수 있도록 돕는 금융전문가라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신 FSR은 저축 방안, 보장 계획과 더불어 인생 전반의 재무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의 주요 고객층은 사회초년생들인데, 자신과 비슷한 또래인 만큼 그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들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조언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모교에서 임관을 앞둔 장교후보생들을 대상으로 금융세미나를 실시하고 있다. 재무설계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것이 신 FSR의 지론인 만큼 그는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통해 금융상품에 대한 이해, 재테크, 재무설계를 소개하고 후배들의 인생 멘토가 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