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맺은 고객과의 인연은 평생토록 함께
“고객에게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기 위해 노력한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다. 아이들 앞에서는 찬물도 함부로 마실 수 없다는 말도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아이는 부모의 행동과 가치관을 보고 자란다. 메트라이프 이미령 FSR가 열심히 일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두 자녀에게 좋은 엄마로 기억되고 싶은 게 첫 번째이며 자녀들이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정신적·경제적으로 지원해주고 싶은 게 그 다음이다.
스물넷 어린 나이에 결혼한 이미령 FSR은 현재 중학교 1학년에 다니는 아들과 초등학교 5학년생인 딸을 둔 엄마다. 지금의 남편과 사내커플로 만나 2년의 연애 끝에 결혼해 소중한 아이 둘을 얻었다. 결혼 후 그녀는 줄곧 ‘일하는 엄마’였다. 정보통신공제조합에서 13년을 근무하는 동안 서른 살의 나이에 1,000개의 회사를 관리하는 지점장에도 올랐다. 남편과 함께 준공무원으로서 안정된 직장을 다니던 그녀는 남들이 부러워하는 삶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랬던 그녀가 왜 보험업계에 뛰어 들었을까. 이에 그녀는 “더 큰 성공을 위해서”라고 대답한다.
“더할 나위없는 안정된 생활이었다. 하지만 거기에 머무르기 보다는 더 큰 비전을 꿈꾸고 싶었다. 일하는 여성으로는 물론 엄마로서도 더 큰 목표를 갖고 싶었다고 할까. 그래서 1년 반 동안 끊임없이 고민했다. 수많은 질문과 고민 끝에 결국 메트라이프 FSR이 되기로 결심했다. 그 결정이 선 순간부터는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왔다.”
회사에서는 최선을 다하면서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FSR로, 가정에선 당당한 엄마로 자녀들에게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는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엄마로 설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할 계획이다.
계약보다 중요한 것은 고객에게 신뢰 주는 일
2010년 메트라이프생명에 입사한 이 FSR의 고객은 일반 직장인부터 법인 대표까지 다양하다. 300여 명에 이르는 고객을 관리하고 있는 그녀지만 그녀에게 중요한 것은 계약보다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일이다. 고객이 필요로 하는 보험 관련 업무를 돕고 보험금 청구도 꼼꼼하게 챙기는 것, 이것이 바로 그녀가 생각하는 신뢰의 지름길이다.
“어렵고 복합한 컨설팅보다 고객에게 꼭 필요한 금융정보, 보험정보를 핵심적인 부분만 명확하게 설명해 드리려고 한다. 고객이 보험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보험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는 것이 선행돼야 하기 때문이다.”
그녀는 일부러 만든 자리보다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고객을 만난다. 자주 가는 슈퍼, 미용실, 헬스클럽 등에서 만나는 모두가 고객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루에도 5, 6명의 고객을 만나는 일이 다반사다. “이렇게 소통하고 만나 이야기하다 보면 고객은 자연스럽게 늘어난다”는 이 FSR는 그래서인지 고객을 만나는 일이 늘 재미있고 일하는 것이 행복하다. 그녀가 고객과 함께 롱런하는 FSR이 되고 싶은 이유도 다른 게 아니다. 고객을 만나면 그녀 자신이 행복해지기 때문이다.
“나는 고객에게 금융상품을 소개 한다기보다 고객과 꿈을 같이 하는 사람이고 싶다. 함께 꿈을 그리며 그 그림을 완성할 수 있도록 옆에서 오랜 시간 외롭지 않게 동행해주는 사람, 이것이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재무설계사이지 않을까. 나도 마찬가지다. 동료 FSR이나 주변 상황에 좌지우지 되지 않고 고객과 같은 곳을 바라보며 묵묵히 나를 단련시켜 새로운 금융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고객들과 함께 성공을 쓰고 싶다.”
지금은 평범한 고객이 대부분이지만 그녀는 앞으로는 법인 컨설팅을 통한 새로운 시장도 본격적으로 준비해볼 생각이다. 그 일환으로 얼마 전부터는 골프도 시작했다. 차근차근 인맥을 쌓고 다양한 금융관련 공부도 하나씩 해나가다 보면 기업에 도움이 될 만한 법무, 세무 관련 전문정보로 컨설팅 할 수 있을 것이란 확신에서다.
“늘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또 다른 나를 발견한다는 생각으로 노력한다면 고객들 또한 이러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책임감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힘, 새로운 변화를 즐기는 열정은 누구나 성공의 기회로 데려다준다.”
궁극적 목표는 고객의 재정적 자유 실현
“우리의 인생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리스크를 항상 내재하고 있다. 보장성 보험이 기본이 돼야 불확실한 인생에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다. 보장성 보험은 함께하는 가족과 본인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기도 하다. 든든한 보장은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더 많은 고객에게 이토록 중요한 보장에 대해 알리려 노력하고 있다.”
그녀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재무설계는 고객의 재정적 자유 실현(Financial freedom for everyone)이다. “이미 금융 업종 간 장벽이 무의미해지는 추세”라고 밝히는 이 FSR은 “국내 금융 산업도 고객 재정 상황의 올바른 진단과 실정에 맞는 토털 금융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메트라이프생명이 보험 서비스를 기본으로 고객과 그 가정의 재정적 자유 실현을 목표로 새로운 금융 산업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FSR은 금융 전문가적 자질을 기본으로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일생동안 겪게 되는 재정적 불안에 대한 종합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숭고한 사명을 실천하고 책임지는 핵심적인 주체다. 바로 이것이 FSR의 궁극적인 직업적 가치이며, FSR이 단순한 생활 (보험) 설계사 이상의 가치와 의미를 지니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래서 나는 이 일에 무한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고 있다. 내가 이 일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 FSR은 수년 동안 STAR(Successive Triple-writing Achieving FSR: 매주 3건 이상 지속적으로 계약)을 달성하며 끊임없이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롱런하는 컨설턴트로서 앞으로 10년 이상 고객과 함께 하며 여행도 같이 가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하고 싶다는 그녀는 고객과의 믿음을 바탕으로 끝까지 메트라이프 안에서 함께 할 것이라고 약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