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코 여자친구의 자신감 "집안 대X은 나" 럽스타 모자라 전처에 화살?

2018-10-02     박한나 기자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래퍼 바스코의 현재 여자친구가 전처 박환희를 저격했다. 일반인으로 알려진 여성이 '바스코 여자친구' 타이틀로 실검까지 오른 이유다.

바스코 여자친구의 존재는 과거 바스코가 직접 SNS에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줄곧 자신의 옆을 지켜온 여성이라고 소개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다. 최근 바스코는 마약물의, 레이블과 결별 등의 다사다난한 일들을 겪었지만 애정사만큼은 굳건한 것으로 보인다.

바스코의 여자친구가 지난달 SNS에 애정이 가득한 글을 올렸기 때문 하지만 행복한 '가족스타그램'에는 돌연 전처를 향한 일침도 담겨 논란이 됐다. 현 여자친구는 바스코의 전 아내를 '누구'로 부르며, "이제와서 말도 안 되는 소리 자꾸 하느냐"라고 비판했다. 또 그는 "(내가) 남자복 타고났다" "우리 집안에 대*은 나야나"라며 애정을 한몸에 받고 있다는 표현을 하기도 했다.

현재 여론은 바스코 여자친구의 '경솔함', 박환희의 과거를 들추는 반응이 분분하다. 이들은 "skyk**** 에이 생각이 짧았다 그냥 화나도 참지 이러면 바스코한테 더 안좋아" "juhe**** 친모가 어처구니없는거던 뭐던 큰 문제로 아이에게 피해주는게 아니라면 삼자인 남이 왈가불가 할 문제가 아니다" "tpgm**** 설령 박환희가 거짓말을 했다고 해도 어려서 그런가.. 저렇게 경솔하게 행동할까" "gksd**** 박환희는 이제와서 착한 엄마인 척 코스프레 좀 안 했으면 좋겠다. 신인때는 애기 나몰라라 하더니" "dayu**** 그래 뭐 여친이 나설 문제는 아닌데 박환희가 무책임해 보이는 건 사실" 등 사견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