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2018 노블 웨딩 페어’ 성료

2018-10-02     주영미 기자

(시사매거진=주영미 기자)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은 지난 20일 ‘2018 노블 웨딩 페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웨딩 페어에서는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에서 경험할 수 있는 웨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맞춤 웨딩에 초점을 맞추고 자체적으로 새로운 웨딩 콘셉트를 선보였다. 스페셜 웨딩 칵테일 리셉션으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모의 웨딩 세리머니, 웨딩 코스 메뉴 테이스팅, 코리안 스위트 룸에서의 폐백 쇼케이스, 경품 추첨 이벤트 등으로 진행 되었다.

웰컴 리셉션은 ‘골드&그라데이션 룸’에서 진행되었다. 이 소규모은 연회장 30-70명 규모의 하우스 웨딩이나 프라이빗한 가족 행사를 위한 최적의 장소로 실내에 만들어진 숨겨진 가든 웨딩을 컨셉으로 꾸며졌다. 총주방장이 엄선한 웨딩 코스 메뉴 중 두 종류의 코스 메뉴를 와인이 함께 곁들여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 시간이 포함된 모의 웨딩 세리머니는 250명에서 300명 규모의 예식이 가능한 메인 홀인 컨벤션 홀에서 진행되었으며 화려함과 우아함을 모티브로 한 웨딩 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웨딩 페어 당일 계약 고객에게는 식대 10% 할인, 웨딩 케이크 및 샴페인 무료 제공 등 다양한 웨딩 특전을 제공되어 행사 진행ž종료 후 결혼을 계획 중인 예비부부들의 문의가 이어졌다.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에서 웨딩을 진행할 경우 한국의 전통 스타일으로 꾸며진 178㎡ 규모의 코리안 스위트 객실에서 폐백을 진행할 수 있어 특별한 품격을 더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웨딩은 하루에 두 번 진행하기 때문에 신랑 신부에게 충분한 시간을 제공하며 번잡하지 않고 차분한 결혼식의 진행이 가능하다.

호텔 관계자는 “전문 웨딩 컨설턴트가 1:1 카운슬링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콘셉트에 따라 호텔에서의 전 일정을 세심하게 디자인하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상의 서비스, 로맨틱한 생화 데코레이션, 우아한 테이블 세팅 등 차별화된 어퍼 클래스 (upper-class) 웨딩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웨딩 상담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