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취중운전 '충격' 들춰진 치부만 몇 번째?

2018-10-01     박한나 기자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하트시그널2' 출연자 김현우가 구설에 휘말렸다. 

김현우의 음주운전 소식이 1일 전해지면서다. 지난 7월 한 여성과 금품, 금전 문제가 운영 중인 식당 앞 시위까지 이어지면서 한 차례 홍역을 앓았던 김현우는 앞서 4월 세 번째 음주 단속에 걸렸다는 스포츠경향의 보도다. 

김현우는 적발 당시 면허 취소 기준을 훌쩍 뛰어넘는 두 배 가량 높은 수치가 나타난 것으로 매체는 전했다. 취기에 운전대를 잡은 사실부터 벌써 세 번째 적발이라는 '상습' 문제가 더해져 충격을 안겼다.

한편, 김현우는 채널A '하트시그널2'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나 이후 연예 활동은 없다. 방송 당시 엄청난 여성팬들을 모았으나, 종영 이후 생업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식당으로 복귀했다. 하지만 이미 커질대로 커진 유명세와 일반인의 괴리감은 컸다. 그의 소식은 때마다 전해졌고, 이름이 실검에 오르내리며 원치 않는 관심을 받아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