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 정확성 얼마나? 멤버들도 놀란 이승기 '리더십'

2018-10-01     박한나 기자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집사부일체'서 등장한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 그 정확성은 얼마나 됐을까.

30일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신애라 사부의 주도 아래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의 결과를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확성'은 얼마나 됐을까. 해석이 나올 때마다 현장은 눈물바다가 될 정도였다. 멤버들은 자신의 속내를 관통 당한 듯 기질의 면면이 나올 때마다 감탄하며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마주하기도 했다.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는 장점, 약점을 분류, 네 가지 기질로 파악하는 심리테스트다. 멤버들은 각기 다른 성향으로 분류됐지만, 신애라는 '함께'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이승기의 테스트 결과는 격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외향적, 그리고 '탁월한 지도자'의 기질로 나타났다. 암묵적으로 '리더'라고 인식하고 있었던 멤버들은 한 번 더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