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가 공개한 딸 "너무 예뻐"

2018-09-30     박한나 기자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배우 조윤희, 이동건의 결혼 생활이 예능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살짝 공개된 가운데 조윤희가 공개한 이들 부부의 일상에 관심이 쏠린다.

조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이동건과 딸 로아 양의 모습을 공개해왔다. 

특히 조윤희는 딸 로아 양을 극진히 챙기는 '딸 바보' 이동건의 모습을 올리며 행복한 결혼생할을 과시했다.

조윤희는 지난해 12월 딸 로아 양을 낳았다.

한편, 이동건은 0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해 조윤희와 딸을 언급했다.

이동건은 "아내 조윤희가 애칭을 베이비로 불러달라고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동건은 "아이만 예뻐하는 게 부러워서, 베이비라고 불러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아이가 누구를 닮았냐는 질문에는 "눈이 처진 게 자신을 닮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