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 구릿빛 섹시↔현지인 매력 '야생'서 보여준 팔색조 분위기

2018-09-28     박한나 기자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정법' 출연에서 민낯을 공개할 예정인 모델 문가비가 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문가비는 최근 SBS '정글의 법칙' 촬영차 인도양 정글로 떠났다. 관련해 문가비는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자연스런 얼굴을 보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특히 그는 자신이 만들어 낼 정글 패션을 언급, 기대감을 높였다. "현지인처럼 입고 다녔다"고 소개한 것. 해당 방송은 오늘(28일) 밤 방송한다.

특히 문가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정글에서 '정법'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살짝 힌트를 공개했다. 정갈하게 땋은 헤어스타일이나, 탑브라만 입은 내추럴한 모습까지 리얼한 분위기가 물씬 드러난다. 또한 최근 그가 야생을 배경으로 촬영한 듯한 화보 사진과는 반전의 분위기가 교차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