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남편 정호영 없는 일상은?… 4년 전후 훌쩍 자란 쌍둥이들

2018-09-27     박한나 기자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배우 이영애가 남편 정호영 씨를 제외한 쌍둥이 자녀들과의 평범한 일상을 보여줬다.

이영애는 4년 전인 2014년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을 통해 남편 정호영 씨와 쌍둥이 아들, 딸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여느 평범한 집과 다름없는 일상에 화제를 모았던 바다. 

다만 이영애는 올해 추석에는 남편 정호영 씨를 제외하고 쌍둥이들과 문호리 자택을 찾아 평범하고도 소소한 일상을 담았다.

훌쩍 자란 쌍둥이 아들, 딸은 보다 정확해진 의사표현, 그리고 개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영애의 조곤조곤한 교육법 아래 아이들은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