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에 대한 확신과 믿음으로 달린다

고객의 행복한 삶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에 자부심

2014-02-10     박상목 부장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선택과 집중’은 성공을 위한 전략의 핵심요소다. 해야 할 여러 가지 중에서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선택한 것에 집중하는 것, 이것이 바로 선택과 집중 전략이다. 잘할 수 있고 이익을 낼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효율이 떨어지는 것은 과감히 버려야만 불필요한 시간·인력 낭비를 줄여 이익을 낼 수 있다. 이게 바로 우리가 부르짖는 ‘선택과 집중’이다.

메트라이프 박준용 FSR은 ‘같이 사는 가족’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함께 하는 가족’의 명예와 미래를 꿈꾼다. 간절함과 절실함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그는 ‘Back to the Basic’이라는 모토를 내세우고 있는 챌리스팀 안에서 매일매일 선택과 집중의 기로에서 놓인다. 그때마다 최상의 선택을 하고 최고의 집중력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박 FSR. 그는 자신의 간절함과 절실함이 선택과 집중의 밑거름이 되길 항상 기도한다.

FSR은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

박준용 FSR을 만나면 가장 먼저 2가지 단어가 떠오른다. 건강한 육체와 사고로 모든 일을 추진력 있게 해결하는 ‘건강함’, 그리고 그의 스케줄러(다이어리)에서 나오는 ‘성실함’이다.
그의 건강한 기운은 그동안 다양한 활동들로 표출돼 왔다. 대학 입학과 동시에 러시아 역사탐방과 금강산기행을 다녀왔고, 이듬해에는 전공학과(광운대학교 생활체육과) 조교, 제일모직 FUBU스타일리더 2기, KW서포터즈 1기, 수영강사, 피팅모델, MLC 6기로 활동했다. 이화여대 종합사회복지관 봉사활동도 거쳤다. 그의 왕성한 활동은 이후에도 계속 이어졌다. 우수한 성적으로 입단한 학군단 덕분에 바쁜 생활을 했는데, 그 와중에도 LG패션 HAZZYS 컬처클럽 4기 활동, 연합동아리 ‘레이볼루션’ 활동도 했다. 4학년 때에는 학년 대표도 지냈다. 뿐만 아니라 V원정대 청주 장애인 봉사, 지구촌한마당 봉사 활동도 이어갔다. 그런 박 FSR이 지난해 7월 메트라이프를 만나 지금은 고객의 재무전반을 담당하며 고객들의 인생목표까지, 재무컨설턴트로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있다.
그의 원래 꿈은 전공을 살려 체육과 교수가 되는 것이었다. 그 목표를 세우고 차근차근 준비하던 중이었던 박 FSR의 인생이 바뀌게 되는 사건이 있었다. 바로 ROTC 전역선배의 금융세미나였고, 거기서 그 사람(현 김성준 FM)의 매력에 풍덩 빠져들었다. 그 순간 롤 모델도 바뀌었다. 그때부터 그의 인생 목표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방향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나는 남들이 취업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기 훨씬 이전부터 ‘나중에 무엇을 할까’ 고민해왔다. ROTC 49기로 임관할 당시 메트라이프 재무설계사라는 직업을 처음 접하고 즐겁게 좋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돈을 다루는 곳, 누군가를 관리해주고 재무적인 부분을 넘어 그 사람의 인생까지 바꿔줄 수 있다는 점에 크게 매료됐다. 이에 2년여의 군 생활 동안 재무설계사를 준비했다.”
그는 전역하는 날 전투복 환복도 하지 않은 채 메트라이프를 찾아갔다. 본부장님 면접을 보고 입사가 결정되기까지 그를 가로막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의 건강한 추진력이 모든 일을 일사천리로 진행시켰다.

고객에게 인정받는 가장 정직한 방법

현재 그는 메트라이프 FSR로 활동 중이다. “FSR은 Financial Servi-ces Representative의 약자로 ‘금융서비스대리인’이란 뜻”이라고 소개하는 그는 “금융서비스대리인은 보험, 증권, 은행 3사의 벽이 허물어지는 ‘자본시장통합법’ 이후로 각광받고 있는 직업 중 하나”라고 덧붙인다.
“내가 하는 일은 1대1 고객 상담 및 포트폴리오 제안, 그리고 실행 및 사후관리다. 또한 1대 다수의 세미나를 통해 어지럽고 발 빠르게 변해가는 금융 산업의 흐름 속에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박 FSR의 고객 타깃 층은 젊은 사람들 또는 사회초년생이다. 고객의 성향에 따라 컨설팅 콘셉트가 달라지긴 하지만 주요 고객층 연령대에 맞게 몇 년 뒤의 모습을 그려보는 것이 중심이 되고 있다. 함께 미래 그림을 그리면서 그것을 준비할 수 있도록 조언하면 고객은 어느 순간 미래 한 가운데 서 있는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성공 의지를 다지게 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컨설턴트는 고객을 대하는 친절함이나 뛰어난 언변만으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재무설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고객을 대하는 태도, 고객을 유치하고 관리하는 기술, 자기관리의 습관이 한데 어우러져야 성공에 가깝게 갈 수 있다. 이것이 고객에게 인정받는 가장 정직한 방법이다.”
이는 그의 컨설턴트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 그가 생각하는 컨설턴트란 ‘고객의 꿈과 미래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그것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 박 FSR은 언제 어디서든 사명감을 가지고 고객과 진심으로 소통하려 노력하고 있다.

고객과 함께 성장하면서 롱런할 터
그의 최종 목표는 부모님을 비롯한 가족에게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열심히 일해 성공해야 한다. 재무설계사인 그의 성공은 고객과 오래 함께 하는 것이다. ‘진정성과 신뢰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면서 롱런하겠다’고 마음먹은 박 FSR은 그래서 성공에 대한 확신과 믿음으로 앞만 보고 달려 나갈 생각이다.
“시작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롱런’에 포커스를 맞추며 자리를 하나하나 잡아 나가고 있다. 롱런하기 위해 항상 고객에게 어떻게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지 진심으로 고민하면서 그 방법을 실행해나갈 것이다.”
또한 그는 메트라이프만의 ‘STAR’라는 문화의 3W(한주에 3건의 계약)도 달성해 메트라이프의 대표FSR이 되겠다는 각오다. 이 목표를 이루는 그날까지 젊은 열정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박 FSR. 그의 젊음에 힘찬 응원의 박수를 던지게 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