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데이타(주)/권선복 대표
2006-08-14 글/ 이현지 기자
인재채용과 중소기업에 대한 각종 정부지원 제도 자문
21세기 들어 기업의 핵심역량으로써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이 부각되며 이에 따른 고급인력 확보가 기업의 성장과 운명이 좌지우지 되는 시대가 되었다. 여기에 발맞추어 다른 어느 때 보다도 우수 인력 확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고급인력 채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권선데이타(주) (권선복 대표)가 한 줄기 큰 빛의 역할을 다하며 특화된 기업자문 회사로서 전국 1,000여개의 기업고객들의 중요한 파트너가 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 2004년부터 실업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다양한 정책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채용 기업에 대한 막대한 재정지원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홍보부족 및 인사 담당의 지식부족, 신청자격 및 절차에 대한 정보부재로 기업의 지원금 신청률은 아직까지 극히 저조한 실정이다.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로 경쟁력 강화
권선데이타(주)에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에는 채용대행, 아웃소싱, 헤드헌팅 업무 등이 있다. 먼저 기업이 권선데이타(주)의 채용대행 서비스 받게 되면 직원채용시 정부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어 채용비용의 절감과 채용시간 단축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엄선된 관리로 양질의 인력을 제공함으로써 바로 업무를 맡길 수 있으며 이는 기업의 경영에 있어 큰 경쟁력으로 작용한다.
아웃소싱 서비스는 비효율, 고비용 업무를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기업의 경영자원을 핵심 분야로 집중시켜 내고, 기업운영비용이 절감된다. 동시에 외부 전문 인력을 활용할 수 있어 전문화된 분업구조가 마련된다.
헤드헌팅 서비스는 기업에게는 핵심 전문 인력을 제공하고, 대상자는 능력에 맞는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며 채용진행시 경비부담이 없고, 채용 실패 시에도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기업의 만족도를 높인다.
“석· 박사 및 3년 이상 고급 경력지원 채용을 지원하는 정부의 훌륭한 지원제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중소기업들이 잘 알지 못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하는 권 대표는 “현장 기능 인력에서부터 고급 전문 인력의 채용에 이르기까지 직원 채용 시 거의 모든 직종에 정부 지원이 가능하다. 이러한 제도를 활용하면 기업은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고 국가적으로는 실업문제, 저임금, 빈부격차 해소 등 현재 우리사회가 안고 있는 많은 문제들을 상당부분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권선데이타(주)에서는 일반사원에서 경력직원까지 정부기과지원금과 관련한 채용서비스를 대행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력직원채용에 따른 지원금 수급 업무 대행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업의 경영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차별화된 기업운영으로 경제발전 도모
권선데이타(주)는 권 대표가 서울시 강서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청장년 실업문제와 중소기업의 인력, 자금난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기업자문 및 취업사이트 구축을 목표로 설립한 회사이다.
정부지원제도를 이용한 인재채용 및 기업자문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권 대표는 기존 업체들과는 매우 차별화되고 안정적인 운영으로 동종업계에서도 인정받는 우수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전국 1,000여개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 권선데이타(주)는 최근 기업자문을 통하여 석사급 고급인력을 비롯한 다수의 인력을 채용하고도 이에 따른 정부지원 제도를 알지 못해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던 한 중소기업에 정부지원금 7,000여 만 원을 한꺼번에 받을 수 있도록 해결해 그 능력을 다시 한 번 검증 받기도 했다.
권 대표는 “고급경력 직원이나 석· 박사 인력을 지난 2004년 10월 이후 채용했거나 채용하는 중소기업은 1인당 년 간 1,440만원(월 120만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며 기업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제도에 대한 권리에 대해 설명했다.
국민경제에 있어 중소기업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채용에 따른 정부지원금 제도의 전파에 앞장서고 있는 권 대표는 “이러한 정부 지원제도를 통하여 인건비 때문에 신규채용을 망설였던 기업들이 부담을 덜고, 국가적으로 소중한 고급 인력들이 기업에 고용되어 기술개발에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면 국가적으로도 매우 바람직한 일이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기업의 이익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한편 권 대표는 지난 1994년 컴퓨터 학원을 운영하면서 불우한 아동 600여명을 무료로 지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현재 장애우들을 위한 일자리 마련의 일환으로 장애우들이 직접 운영할 수 있는 쇼핑몰(www.rebaba.net)을 구축 중으로 사이트는 오는 9월 중순 오픈예정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