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미나, 김종민 '흠뻑' 빠져버린 매력 어느 정도길래?

2018-09-17     박한나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가수 김종민의 소개팅 상대로 등장한 기상캐스터 황미나가 화제다. 큰 키와 시원시원한 미소로 김종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는 방송 이후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황미나는 16일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김종민과 인연을 맺게 됐다. 이날 "긴 만남은 오래 전"이라는 김종민은 이날 황미나를 만나면서 잠들었던 연애세포가 샘솟는 듯 열정이 넘쳤다.

김종민은 황미나와 소개팅이 확정된 이후 그의 SNS를 들여다보며 탐색을 벌였다. 황미나의 범상치 않은 팔로워 수, 그리고 아름다운 용모를 본 김종민은 시종 미소를 지으며 흠뻑 빠졌다.

특히 황미나는 김종민과 첫 만남에서 깔끔한 올 화이트 의상으로 그의 시선을 압도했다. 밝은 웃음으로 분위기를 이끌면서 매력적인 성격을 드러냈다. 김종민은 결국 '심쿵했다'며 심장을 부여잡아 앞으로의 커플 가능성에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