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측 이대위원장 김영남 목사(인천새소망교회) 결과 보고

2018-09-17     전진홍 기자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인천새소망교회 김영남 목사가 지난 9월 10일부터 3일간 있었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103회기에서  이단대책위원회 연구 결과를 보고했다. 

김영남 목사는 이단성 의심이 있는 교회나 기독교 단체, 또는 목회자에 대해서 무조건 이단이라고 정죄하기 보다는 바른 길로 인도하여 바른 목회자로 세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예장합동총회의 제103회 총회 헌의안 중에서 이단성 조사와 관련한 헌의안이 많은 비중을 차지한 가운데 김영남 목사가 이끌고 있는 이단대책위원회의 연구보고를 총회의 총대들이 아무 이의 없이 통과시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예장합동총회의 제103회 총회 헌의안 중에서 이단성 조사와 관련한 헌의안이 많은 비중을 차지했지만 김영남 목사가 이끌고 있는 이단대책위원회의 연구보고를 총회의 총대들이 아무 이의 없이 통과시켜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