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보이는 인천 영흥도 후분양 펜션 ‘오션뷰 테라스빌’ 분양 실시

2018-09-14     한소정 기자

인천 웅진군 영흥면에 소재하고 있는 선시공, 후분양 펜션 영흥도 오션뷰 테라스빌이 준공을 앞두고 분양 중이다.

서울 근교 나들이 장소로 최근 인천 영흥도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흥도는 수도권 근교 가볼 만한 여행지로 주목 받고 있는 십리포해수욕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수려한 해안경관과 공기가 좋은 넓은 노송지대도 갖추고 있다. 또한 경치가 좋아 일출이나 일몰을 보러 오는 관광객들로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건축면적 709.92㎡, 연면적 1313.94㎡ 규모로 총 3개동, 지상 1층~지상 3층, 16세대로 공급되며 세대별로 방 2개, 욕실 2개, 거실 등으로 구성되며, 지상 1층은 주차장, 각 세대별2~3층은 공동주택으로 각 세대별로 1대 1 주차장과 테라스 공간이 제공된다.  

1동은 공동주택 4세대(건축면적 약 80.46㎡)와 소매점으로 2동은 공동주택 6세대(건축면적약 80.46㎡), 3동은 공동주택 6세대(건축면적 약 80.46㎡)로 공급되며 3층에 테라스 공간이 15.2㎡가 제공된다.  

세대별 분양가는 2억원대로 대출(70~80%)을 감안하면 실투자금은 1억원 초반이며, 미대출시 운영사 제시 수익률은 연 6.42%선 이다.

아울러 대부도~영흥도~영종도를 연결하는 경기만 고속도로 개통 계획, 대부도 마리나항 개발 계획, 인천국제공항, 오션아일랜드, 아일랜드C.C 등 각종 개발 단지 인근 관광지역에 자리해 배후가구의 수용이 가능하다. 

한편, 자세한 상담은 ‘영흥도 오션뷰 테라스빌’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