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향한 간절함·절실함이 나를 이끈다”

힘들 때 비로소 빛이 되는 보험의 가치 전할 터

2014-01-02     박상목 부장

작은 배가 망망대해를 지나 육지라는 최종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배의 재질이나 바람의 세기만큼, 배를 이끄는 뱃사공의 열정과 목적지를 향해가는 목표의식이 중요하다. ING 김석진 FC는 자신이 가진 능력이 남보다 부족하거나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고 해도 결코 좌절하지 않는 뚝심으로 ING라는 목적지를 향해 힘찬 발을 내딛고 있다.

차별화된 서비스로 자신만의 영역 개척

김석진 FC의 프로필은 화려하다. 전 직장에서는 줄곧 최연소 진급을 했으며 2013년 ING 입사 이래 1년 간 수많은 수상과 실적을 거뒀다. 어디에서나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주는 김 FC가 언제나 열심히 살 수 있는 이유는 바로 ‘가족’이다.
“ING 입사 전 어머니의 담낭암 말기 판정 소식을 접하게 됐습니다. 많은 사람이 그러하듯이 저 역시 평소 보험을 폄하했었죠. 그런 제게 보험이 없는 어머니의 말기 암 판정은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큰 고통으로 다가왔습니다. 보장성 보험의 중요성을 여실히 깨닫게 됐고 적어도 제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은 저 같은 어려움을 겪지 않게 하겠다는 마음으로 ING에 입사했습니다.”
ING 입사 전 10년 동안 IT업계에서 세일즈를 담당하며 중견기업 차장으로 활동했던 김 FC는 보험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깨닫고 오랜 시간 몸담았던 직장을 정리했다. 마침내 2013년 1월 ING생명 전국 1등 지점인 화랑지점에 입사, 병마와 싸우는 어머니와 이제 막 세상에 나온 자녀를 위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달려왔다.
입사 1년 만에 괄목할 만한 성적으로 업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린 김 FC는 기존의 설계사와는 차별화된 고객 맞춤 재무설계를 제공해 왔다. 입사 초기 보장성 상품과 개인 재무설계를 주로 했던 그는 전 직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발휘해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했다. 특히 그는 법인 회사를 상대로 IT 계열 영업을 진행한 터라 자연스레 법인 컨설팅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현재 법인 전문 컨설팅인 CEO 투자 플랜, 법인회사 퇴직 연금 플랜 및 절세 관련 플랜을 진행하고 있다. 차별화된 서비스로 김 FC는 전국 1위인 화랑지점에서 매월 진행하는 지점챔피언을 6회 수상했고, 지난해 8월에는 ING 전국 8,000명의 FC 중 1위라는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무엇보다 그가 몸담고 있는 화랑1팀은 전국 600개 팀 중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김 FC는 여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최단기 MDRT 달성, 2013년 ING 전국 챔피언 달성을 목전에 두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소중한 가족을 지키는 ‘큰 힘’
FC의 화려한 실적은 얼마나 발로 뛰었는가를 반증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년 동안 많은 고객들을 만난 김 FC는 고객과의 만남을 통해 보람을 느낀다고 말한다.
“1달에 2번씩 전국 대학병원 중증환자 자원 봉사활동을 하며 어려운 처지에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중 남편을 일찍 잃고 공사장 식당일을 하며 두 자녀를 기르는 고객이 있었습니다.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한 가정의 대들보였던 고객이 얼마 전 과로와 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뇌출혈로 쓰러졌습니다. 다행히 가입해둔 보험이 있어 치료비와 두 자녀가 당분간 편히 쓸 수 있는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었습니다. 보험금을 지급하던 날, 고객과 두 자녀의 안도하는 표정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진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고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때 FC로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다양한 컨설팅, 고객 니즈 완벽 맞춤

‘세상의 모든 성공한 비즈니스는 신뢰를 기초로 이뤄진다’는 말처럼 ING생명은 160년 동안 탄탄한 신뢰를 바탕으로 전 세계 금융그룹 중 유일하게 세계경제전문지인 포춘지가 선정한 세계 기업 100위 중 10위권에 진입한 글로벌 종합금융회사다. 지난 1987년 한국 진출 이래 ING그룹의 글로벌 노하우를 토대로 한국 보험 시장의 선진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
고객과의 최접점에서 IN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FC들은 ‘고객의 꿈을 위한 든든한 금융 파트너’라는 비전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다. 고객 가정의 행복과 꿈을 지켜주는 평생보장 계획인 ‘종신보험’, 행복한 노우를 위한 ‘연금보험’, 보장성과 투자의 수익성을 모두 챙길 수 있는 ‘변액보험’, 저렴한 보험료로 큰 보장을 책임지는 ‘정기보험’, 세계적인 퇴직연금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퇴직연금’ 등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재정컨설팅과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김 FC는 ING의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법인회사 절세 및 가지급금 절세 플랜, 법인 대표 CEO 투자플랜, 법인 퇴직연금 플랜, 법인 개인투자 및 재무설계, 법인 및 단체 보장성 보험설계 분야에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는 “가수가 아무리 노래를 잘해도 무대에 오르지 못하면 의미가 없듯이 개개인의 능력이 아무리 출중해도 그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가 없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외국계 생명사 국내 1위’, ‘보험금 지급여력 320% 이상’, ‘보험금 지급 7년 연속 AAA등급’이라는 완벽한 무대를 제공하고 있는 ING에서 FC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한다면 인생의 성공이라는 목표에 빨리 도달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ING라는 무대 위에 자신의 능력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는 그는 소중한 가족을 위해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인생의 목표에 도달한다는 각오다.
“개인적인 목표와 바람은 병상에 계시는 어머니의 쾌유입니다. 나아가 최종 목표는 ING그룹의 대표이사가 되는 것입니다. 최종 목표를 이루기 위해 먼저 2014년 보험의 꽃이라 불리는 연봉 10억 원 TOT에 도전하고, 부지점장의 자리에 올라 꿈과 열정이 있는 후배들을 양성해 전국 챔피온팀을 이룰 것입니다.”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고 싶다는 간절함과 절실함으로 ING에 뛰어든 김 FC. 그가 이끄는 배가 ING를 통해 성공이라는 목적지에 도달하기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