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오피스텔 전성시대…트리플 학세권 ‘건대하이뷰’ 공급 주목
요즘 대학교 인근 오피스텔이 주목을 받고 있다. 기숙사 시설이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인데다 임대수익률도 다른 지역보다 높은 편이기 때문이다.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 10월 기준 전국 422개 대학교 기숙사의 학생 수용 비율은 약 21%에 그쳤다. 전국 대학교 재학생 수가 160만 892명인 것을 감안하면 이중 33만 5,658명만이 기숙사를 이용 가능한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많은 학생들이 인근 오피스텔로 몰려들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대학 주변 소형 주거용 오피스텔은 매 학기 회전율이 좋고 임대수익률도 다른 지역보다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인포 자료에 의하면 서울 대학가를 대표하는 신촌, 홍대권(이화여대, 연세대, 서강대, 홍익대 등)과 동작, 관악권(서울대, 중앙대, 숭실대 등) 일대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5~6%로, 서울 전체 평균 4.75%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대하이뷰는 대지면적 1,376.00㎡, 연면적 11,467.51㎡, 지하 2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18.43~18.57㎡, 총 266세대 규모다.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3대 명문대의 임대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 인근에 성수 IT밸리까지 위치한 것을 고려해볼 때 총 8만 7,000여명이 배후수요로 계산된다.
교통환경과 생활환경, 자연환경도 우수하다. 어린이대공원역은 물론 2, 7호선 건대입구역과도 5분 거리의 더블 역세권에 속하며 롯데백화점, CGV, 이마트, 스타시티, 건국대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과 어린이대공원, 서울숲공원, 뚝섬한강공원 등 자연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오피스텔은 기존 2.3m 대비 약 2m 높은 4m 층고의 복층형 구조로 설계돼 탁 트인 개방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상, 하층으로 구분해 방 2개와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어 1인 가구는 물론 2인 또는 신혼부부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외부는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독서를 즐기며 차를 나눌 수 있는 북카페, 상쾌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와 옥상정원,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삶을 위한 피트니스센터와 자전거 엘리베이터, 편리함은 물론 프라이버시까지 제공하는 무인택배 시스템 등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했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마련됐다. 운영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원활한 관람을 위해 방문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분양안내사무소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