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공공데이터 사회적가치 구현전략 교육 실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공공데이터 활용 혁신역량 강화

2018-09-05     대구경북취재본부 구웅 기자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을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민 삶의 질 개선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공데이터 정책 발굴 및 활용방안을 모색하고자 ‘공공데이터 활용 사회적 가치 구현 전략’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 한국정보화진흥원 정종열 강사를 초빙해 공공데이터와 사회적 가치 개념, 대내외 공공데이터 정책 및 활용사례 등을 알아보고 북구 발전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의 국정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공공데이터 활용 마인드를 높여 구정혁신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공데이터와 자원 개방·공유·활용을 위한 정책 발굴 및 추진성과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주민이 주인인 열린 구정 구현을 위해 공공데이터에 기반한 혁신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데이터가 공공서비스 개선 및 양질의 일자리창출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 개방과 자원 공유에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정보통신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