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안나, 예비신랑은 어떤 사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2018-08-31 박한나 기자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개그우먼 허안나가 내년 1월 결혼한다.
결혼을 앞둔 허안나는 31일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예비신랑에 대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좋은 사람"이라고 전했다. 그는 결혼식 날짜인 1월 12일에 대해 "경찰이 출동할 일 없는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겠다"는 말로 명불허전 입담을 선보이기도 했다.
허안나는 개그맨 출신의 7년 연인과 내년 1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