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미분양 아파트… 모델하우스 분양가 상담, 69~84㎡ 총 1,187세대

2018-09-04     한소정 기자

두산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419-1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해당 단지는 다양한 첨단시스템을 적용하여, 보다 편리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각 세대별로 쾌적한 실내를 유지할 수 있는 고효율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이 적용되고, 바이러스 살균과정을 거쳐 맑고 깨끗하고 미네랄과 용존 산소가 풍부한 음용수를 각 가구에 공급하는 중앙정수시스템이 갖춰진다. 

또한, 홈네트워크시스템을 통해 현관에서 전등 및 가스밸브 등을 일괄제어, 전기, 수도, 가스 등의 에너지 사용량 원격 검침이 가능하도록 했다.

수도권미분양아파트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0개 동, 총 1,187세대로, 전용면적 69~84㎡로 구성된다. 

단지는 남향위주 배치와 전 세대 4베이 설계를 적용해 공간효율성을 높였으며,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한, 알파룸과 팬트리 등 혁신평면을 적용해 수납공간이 풍부하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단지 내 녹지면적이 약 2만㎡, 대지면적의 약 40%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중심부에는 중앙정원과 산책로 겸 순환형 조깅트랙, 테마형 놀이공간이 조성된다.

교육여건으로는 어정초, 어정중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고, 주변편의시설로는 이마트 동백점과 쥬네브월드, CGV 동백점 등 쇼핑시설 문화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어정역이 가깝고, 분당선 환승이 가능한 기흥역 이용이 용이하며, 영동고속도로 마성IC와 경부고속도로 신갈JC 진입이 수월해 서울 및 수도권 전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향후 신갈~대촌 간 고속화 우회도로가 오는 2019년 개통예정이며, 제2경부고속도로가 2021년 개통, 제2외곽순환도로 2021년 개통, 오는 2021년 GTX 분당선 환승역인 용인역(가칭) 개통 등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가 들어서는 사업지 인근에는 용인 기흥구 보정동, 마북동, 신갈동 일대에 총 390만㎡ 규모의 경제신도시가 추진된다. 2021년 말 개통 예정인 GTX 용인역을 주변으로 판교테크노밸리처럼 첨단산업단지를 이룰 전망이다. 전체 사업부지 80%가 산업용지와 상업, 업무시설 용지로 개발된다.

또한, 용인 동백지구에는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이 2020년 개원 예정이다. 해당 병원은 755병상의 상급종합병원으로 제약 및 의료기기, 바이오산업 등 관련 분양의 기업들이 자리할 예정이다. 

이밖에 용인에는 용인테크노밸리 등 대형 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으로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의 수혜가 예상된다.

한편, 수도권미분양아파트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자세한 상담은 '두산위브더제니스'를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