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 중부권 최대 지점으로 성장할 터”
합리적인 재정설계로 고객과 신뢰를 쌓다
‘보험아줌마’로 불리던 보험컨설턴트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 보험 산업의 주역이 젊은 인력으로 바뀌고 전문적인 직업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고객에게 최고의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 ING생명 천안 위성지점 김재호 SM을 만났다.
대학 졸업 후 곧바로 창업시장에 뛰어든 김재호 SM은 ING 저축상품에 가입해 3년여 동안 관리를 받았다. 당시 고객이자 Key man으로 활동하며 FC에게 지인들을 소개시켜줬고 그의 숨은 재능을 알아본 당시 컨설턴트는 FC에 도전해보지 않겠냐며 제의해왔다. 이후 직무설명회를 통해 컨설턴트의 비전과 매력에 매료되어 ING에 입사했다. 2008년 3월 사업가에서 ING FC로 거듭난 그는 이듬해인 2009년 6월 부지점장에 위임됐다. 물 만난 고기처럼 입사 직후부터 현재까지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제 본연의 직책은 팀원의 성공과 좋은 후보자를 발굴, 양성해 FC 개인의 성공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또한 지점 내 선임 부지점장으로 후배들에게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기 위해 실적이나 업무 부분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젊음과 열정의 ‘천안 위성지점’
“저는 근태를 중요시 여김으로써 항상 스스로에게 긴장감을 주고 있습니다. 보험영업의 특성상 외근이 많아 근태를 소홀히 하기 쉽지만 매일 아침 출근해 그날의 스케줄을 계획하고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금융정보를 확인하는 것은 FC의 기본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FC는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성장할 수 있고 도태될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스스로 담금질하고 동기부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 SM은 이러한 자신의 소신을 후배 FC들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한다. 그러나 FC교육에 있어서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이 아닌 소통을 통한 교육을 선호하고 있다.
“과거 FC 트레이닝 방법이 주입식이었다면 현재 젊은 FC들의 트레이닝은 소통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방적인 가르침이 아닌 서로 대화를 통해 생각을 공유하고 의견을 주고받음으로써 더 좋은 방향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들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조언해 줄 수 있습니다.”
체계적 프로그램 통해 당당한 금융인으로 거듭나다
160여 년 전통의 외국계생명보험사 ING은 1987년 한국 진출 이래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해 왔다. 20여 년간 고객의 꿈과 함께해왔으며 신뢰를 통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고객이 재정적으로 안정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재정 서비스와 선진형 상품을 제공하며 국내 보험업계를 선도해 왔다. 특히 ING FC는 과거 ‘보험 영업인’을 뛰어 넘는 ‘전문 재무설계사’로서 거듭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현재 자신의 직무에서 성공적으로 일하고 있지만 여러 가지 여건 상 승진의 기회나 소득 향상에 한계를 느끼는 이들,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합당한 소득을 원하는 모든 이들, 진정한 프로의 세계에서 좀 더 진취적이고 도전적으로 일하고자 하는 인재를 발굴하고 있다.
김 SM은 “ING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이론과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막연히 ‘어떻게 해야 할까’가 아닌 업무에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교육으로 최단기간에 프로 FC로 이끌어 주고 있습니다”라며 “ING 생명 FC는 믿음을 바탕으로 고객의 재정설계 자산관리는 물론 보험설계를 해주는 재정 컨설턴트로써 합리적인 분석과 재정설계를 통해 고객에게 신뢰를 주고 고객의 미래를 더욱 풍요롭게 하는 재정전문가입니다”라고 설명했다.
김 SM은 “지원 자격은 까다롭지 않지만 여러 차례 전형 과정을 거치는 것은 FC에게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인성이기 때문입니다. 고객을 직접 대면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직업인만큼 수차례 면접을 통해 인성과 적성의 적합성 여부를 판단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ING는 ‘전문가는 전문가다운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원칙 아래 동종업계 최고의 보수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인재들을 글로벌 금융시장의 리더로 성장시키기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FC들의 역량을 발전시키도록 하고 있다. 이에 노력한 만큼의 보상을 얻을 수 있고 자신의 커리어를 쌓을 수 있어 많은 젊은이들이 도전하고 있다.
김 SM은 이러한 기반을 장점으로 FC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현재 뜻이 있는 FC들과 함께 2014년 상반기 정식지점으로 승격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아가 신흥시장인 천안에서 컨설턴트 전문가를 발굴 및 육성해 150여 명이 함께하는 대형지점이자 중부권 최대 지점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원대한 포부를 가슴에 품고 고객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김재호 SM가 승승장구하길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