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리빙 우리그룹/이성구, 박미란 오너

2006-07-30     취재/박상목 경제부장
네트워크 마케팅의 새로운 역사 ‘우리그룹 출범’
“새로운 희망과 비전의 시대, 그 중심에 우리가 함께 하겠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직업은 누구나 갖기 마련이다. 그중엔 좋은 직장을 얻어서 안정된 생활을 할 수도 있고, 처음부터 사업을 시작해 자신의 인생에 정면승부를 걸어 멋진 생활을 할 수도 있다. 문제는 세월의 흐름에 따라 좋은 직장이 만족을 주지 못하고 꿈을 퇴색시키는 경우가 있다는 것. 만약 직장생활, 멋진 사업, 네트워크 비즈니스 중 똑같이 10년을 한다고 했을 때 네트워크 마케팅의 매력은 모험과 도전에 있다. 이제 하이리빙 에이스그룹이 5개 그룹으로 분리, 그 중 네트워크 마케팅의 새로운 역사의 문을 연 우리그룹이 인생의 새로운 기회와 비전을 제시한다.

윌 스트리트저녈에서 향후 10년 내에 미국이 모든 상품과 서비스의 50~60%가 네트워크 마케팅을 통해 유통될 것으로 전망한지가 벌써 6년이 넘었다. 이렇듯 네트워크 마케팅이 선진국에서는 이미 일반화된 유통방식이며,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비전 있는 자영사업으로 입증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네트워크 마케팅에 대한 개념이 사람들에게 그리 썩 좋지만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런 네트워크 마케팅의 발전에 건전유통의 위상을 정립하고 합리적인 네트워크 마케팅을 선도해온 국내 대기업 최초의 네트워크 마케팅회사가 바로 (주)하이리빙이다.
그런데 최근 하이리빙 에이스그룹이 5개 그룹으로 분리, 네트워크 마케팅의 새 시대를 열었다. 그 중 ‘우리그룹’은 함께 열어가는 비즈니스를 표방하며 지난 6월 힘찬 출발을 했다.



새로운 시작, ‘우리그룹’ 출범
너와 나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을 모두 하나로 묶는 말 ‘우리’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필요한 말 중 하나다. 사회가 점점 개인주의로 되어가는 지금, ‘우리’라는 말은 가정을 비롯해 사업 등 총 망라한 어느 분야에서든 성공할 수 있게 밑거름이 되는 가장 기본인 것이다. 특히 네트워크 마케팅은 근본적으로 함께 노력해 함께 성공하는 비즈니스인 만큼 ‘우리’가 근본이 되어야 할 사업임에는 틀림없다.
하이리빙 ‘우리그룹’은 이를 바탕으로 ‘함께 성공하는 그룹’이라는 이념아래 지난 2006년 6월 10일 화려한 출범식을 가지며, 네트워크 마케팅의 새 역사의 문을 열었다.
하이리빙 에이스그룹에서 분리된 5개 그룹 중 하나인 ‘우리그룹’은 2010년 이내에 현재 하이리빙의 전체 크기를 넘어서는 그룹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이리빙 에이스그룹은 짧은 기간동안 2만 여명의 사업자를 가진 그룹으로 성장, 국내 최고의 토종 네트워크 마케팅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다.
하이리빙 우리그룹의 이성구 오너는 출범식에서 “이러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사업자 모두의 화합과 단결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항상 잊지 않고 네트워크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가장 상식적인 사람이 성공하는 비즈니스가 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보통 사람들이 특별한 성공자가 될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의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어려운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찾아 헤매었지만 희망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해 왔다. 우리 안에 있는 희망을 믿고, 절대로 포기하지 말아라. ‘우리’와 함께라면 할 수 있다”며 “새로운 희망과 비전의 시대 그 중심에 우리가 함께 힐 것이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네트워크 마케팅 名家 ‘우리그룹’
하이리빙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대표적인 네트워크 마케팅기업으로 평범한 가정주부에서부터 직장인, 자영업자 그리고 전문직 등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사이드 잡, 더블 잡을 원하는 요즘 사람들이 많이 선호한다.
다른 어떤 사업보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우리그룹은 사업의 경험과 더불어 학력, 성별,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성공시스템을 구축했다. 바로 8-core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성공의 8단계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사업에 도전하는 사업자들에게 성공할 수 있는 자신감과 열정, 효율적인 사업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고 있다. 컨택과 후속조치방법, 소비자 구축요령, 100% 소비자 되기, 신뢰 쌓기, 스폰서십 등 다양한 매뉴얼을 갖추고 초기사업에 기초를 다짐으로써 전문적인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사업자 구축에 역점을 두고 있다.
고도로 발전하고 있는 정보화 시대에 평범한 사람이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잡기란 결코 쉽지 않다. 그러나 우리그룹에서는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문을 열어두고 있다.

3년 연속 1000대 기업 ‘하이리빙’
‘생활’이라는 단어 속에는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의 궁극적인 미래상이 담겨 있다. 고가의 제품보다는 소비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생활용품을 통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비즈니스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이리빙은 이러한 ‘소비형 생활 마케팅’을 지향하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생활형 마케팅이 네트워크 마케팅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하이리빙에서는 애경산업, 한국콜마, 신동방, 렉스진 바이오텍 등 120여 개의 국내 우수 제조업체를 협력거래선으로 확보해 놓고 있다. 이 때문에 생활용품, 건강식품, 화장품, 서비스용품 등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자랑한다. 이런 경쟁력과 브랜드 파워로 ‘2004 한국 소비자의 신뢰기업 대상(한국소비자포럼 주최)’을 수상, 제4회 코리아 웹어어즈에서 전자상 거래 최우수상 수상, 한국 1000대 기업에 3년 연속 선정 되는 등 다양한 쾌거를 거뒀다.
하이리빙은 1996년 6월 창립한 이래 지난 9년간 신뢰경영을 바탕으로 성장을 거듭하는 등 네트워크 업계의 대표기업으로 확고한 자리를 굳혔다. 특히 업계 최초로 자율준수프로그램을 도입하고 리딩 컴퍼니로서 업계를 선도해 온 하이리빙은 투명경영,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신뢰를 제고함으로써 사업자와 ‘윈-윈’하는 비즈니스를 정착시켰다. 또한 혁신적인 제품출시, 리더십 배양을 통한 전문가 양성 및 교육 활성화와 온라인 사업 활성화, 정도경영 등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이드 잡, 더블 잡의 기회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리빙 우리그룹 김용빈, 조소영 사장 인터뷰
“우연치 않게 알게 되었던 하이리빙, 이젠 우리가족의 희망입니다”

몇 해 전 타사의 제품을 열심히 쓰고 있던 나에게 병원에서 함께 근무했던 선배로부터 이왕 제품 쓸 바엔, 국산제품을 쓰는 것이 어떻겠냐는 이야기와 함께 카탈로그와 비디오테이프를 건네받았다. 집에 와서 남편과 함께 비디오테이프를 보는 순간, ‘남들은 저렇게도 돈을 벌어가는구나’라는 생각에 그날 밤 잠을 설쳤다.
며칠 동안이나 하이리빙을 알아보기 위해 인터넷을 뒤져보고 본사로 전화도 했었다. 그렇지만 정말 괜찮은 사업이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내가 할 사업은 아니라고 생각했었다. 이러한 생각 때문에 적극적인 사업진행을 하고 있지 못할 때쯤 우리가족에게도 IMF의 잔재인 남편의 보증으로 인해 어려움이 닥쳐왔다. 나는 병원의 수간호사이고 남편은 대학교 교직원으로 평범하지만 그 평범함 속에서 항상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고 알아보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었다. 늘 내 생각에는 남들보다 앞서가고 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기에 그 시간은 너무 견디기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었다.
이 때 하이리빙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고 깊이 있게 알아보면서 어쩌면 하이리빙 사업이 내가 살아가는 삶의 방향대로 이끌어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런 생각을 가지며 강릉에서 서울로 하이마스터스쿨을 다니게 되었고 2001년 3월 전업하고 이달 자이언트에 입성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하이리빙 사업을 시작했다. 당시 지방 사람들의 닫혀있는 사고가 힘들었고 워낙에 빨리 피라미드를 접한 도시라서 사업진행이 만만치 않았다. 뿐만 아니라 하이리빙의 시스템도 강릉에 정확히 없었기에 쉬운 일은 아니었으나 내가 믿을 수 있었던 것은 ‘제품이 어느 회사 것보다 좋았고 저렴했기에 충실히 제품을 쓸 수 있는 소비자들을 많이 구축하면 되겠구나’라고 생각을 했다. 이에 열심히 진행을 한 결과 하이리빙 제품은 정확히 소비자를 만족시켰고, 꾸준한 자가 소비자와 함께 사람들의 신뢰를 구축할 수 있었다. 지금은 너무나 많은 소비자 멤버십들과 함께하고 있다. 그러면서 강릉에도 어느덧 하이리빙 문화가 잘 자리를 잡았고 이제는 형제라인 사장들과 함께 멋진 하이리빙 문화를 강릉에서도 만들어가고 있다.
하이리빙 속에서 무엇보다 좋아진 것은 매사에 적극적으로 변화하려고 하는 우리 부부와 긍정적으로 열정적인 모습으로 매일을 보내면서 정확한 꿈을 갖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것들이 아직은 작지만 하나하나 이뤄나가고 있는 것에 만족하면서 더불어 쌍둥이 두 딸이 항상 밝고 활기차게 지내고 정확하게 자기 일들을 해내는 것을 보면서 다시 한 번 하이리빙 문화를 정확히 안내해준 스폰서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 문화에서 진정한 성공이라는 뜻을 알았고, 그 성공을 위해서 더 열심히 뛸 것이다.



하이리빙 우리그룹 김민용, 김은영 사장 인터뷰
사랑이 있는 그룹 WOORI GROUP! 파이팅! 우리 함께 파이팅!

국내 최대의 생활필수품을 취급하는 토종네트워크 마케팅 회사인 하이리빙. 외국 유통이 국내 시장을 잠식할 때 정부의 의도로 탄생된, 사랑으로 소비자의 그물을 짜는 휴먼 네트워크 회사인 하이리빙과의 만남은 우리의 인생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온 최고의 기회였다.
친구의 권유로 강의장에 따라 간 것이 나의 삶을 이렇게까지 바꿔놓을 줄은 정말 몰랐다. ‘기회는 작은 불행 뒤에 숨어서 온다’는 사실을 너무도 절감한다. 당시 IMF라는 거대한 폭풍에 제가 몸담고 있던 대우그룹이 해체위기에 놓였을 때 나는 미래에 대한 삶의 준비가 너무도 미흡했다는 생각을 했다. 그 답답함은 사업에 대한 열정으로 승화되었다. 주중에는 거의 매일 퇴근 후에 군산에서 익산으로 강의와 미팅에 참석했다. 당장 보이는 것은 없이 피곤함은 몸을 지치게 했고 연달아 듣는 강의로 머리는 과부하가 되기도 했지만 내가 나의 미래를 위해 나의 꿈을 위해 시간을 저축하며 성공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희열을 느꼈다.
성공은 결과뿐 아니라 과정이라고도 생각한다.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이루었을 때 우리는 커다란 성취감을 느끼고 성공자로서 우뚝 서게 된다. 하지만 그것을 이루어가는 과정 또한 열심히 노력하고 조금씩이라도 점점 더 나아지고 있다면 우리는 오늘 하루도 성공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젊어서 일정기간 연금을 들어 노후에 편안하게 생활하듯이 하이리빙은 평범한 사람들 누구에게나 시간의 적금을 통한 아름다운 노후를 설계하게 도와주는 강력한 도구라 생각한다. 나와 아내에겐 꿈이 있다. 정말 꿈속에서조차 생각하지 못했던 꿈같은 일이 이젠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결혼 초 건강하지 못했던 아내는 좋은 건강식품으로 인해 건강해졌다. 그리고 아내가 꿈꿔오던 ‘행복열기 심리연구소’를 오픈했다. 난 2015년 대한민국 최고의 명강사가 될 것이다. 하이리빙을 통해 배운 보통사람들이 성공할 수 있는 길, 성공에 대한 열정, 휴먼 네트워크를 만들어 가는 서번트 리더십 그리고 함께 함으로 더 큰 성과를 만들어 가는 팀웍의 힘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나눌 것이다. 그래서 아름다운 맘을 가진 향기 나는 리더들과 함께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누리는 살만한 가치 있는 멋진 세상을 만들 것이다.
하이리빙의 최고 직급, 오너에 이르는 길, 존경하는 스폰서 이성구&박미란 사장, 박상목&강유진 사장, 백기홍&김영자 사장, 늘 따뜻함으로 하이리빙 사업을 맛나게 해주시는 따뜻한 카리스마 송병순 사장과 함께 또한 사랑하는 파트너 사장들과 함께 자긍심을 갖고 열정적으로 뛸 것이다. 오늘의 저희 부부가 있기까지 사랑으로 이끌어주신 스폰서 사장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우리 부부를 믿고 함께 하는 사랑하는 파트너 사장들과 함께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