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과 성실, 감사로 항상 고객에게 다가갈 것”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목표를 계산해 오래 지속될 수 합리적인 금융플랜 제시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내일을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증상이다.’ 앨버트 아인슈타인의 말이다. 이 말을 가장 좋아한다는 메트라이프 김현진 FSR은 어린 시절부터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갈구해왔다. 평생 안정적인 삶은 꿈꾸는 사람은 오히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는 그였다. 그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아버지 역시 ‘남자는 모든 것을 할 줄 알아야 하고, 그 중에서도 잘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고 늘 강조했다. 그래서 그는 자연스럽게 1등보다는 ‘잘 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살아왔다.
늘 성취감에 목말라하는 김현진 FSR을 보고 주변사람들은 ‘그렇게까지 안 해도 돼’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는 오히려 그 사람들의 말이 이상하게 느껴졌다. 집안의 경제적인 상황이 일정치 못했던 탓일까. 그는 자본주의 사회의 냉혹함과 절실함을 또래보다 빨리 깨달았고 그러한 이유로 금전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일찍 민감해졌다.
오랫동안 갈망해온 일 ‘재무설계사’
김 FSR은 재무설계사로서 이제 막 1년이라는 시간을 보냈다. “인생에서 그 어느 때보다 빠르고 정신없이 흘러간 1년”이라고 말하는 김 FSR은 “유난히 승부욕이 강한 성격 탓에 능력에 상관없이 동일하게 평가받는 시스템에 적응하기 힘들었다. 그래서인지 그에 맞는 보상이 뒷받침 되는 직업을 늘 갈망했다. 그렇게 알게 된 일이 바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라고 덧붙인다.
재무설계사는 그가 추구하는 모든 것이 맞아떨어지는 직업이었다.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얻은 지식과 정보로 누군가의 자산을 지켜주고 관리해주는 일인 것은 물론 목표를 이루기 위해 스스로를 자연스럽게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는 장점 또한 갖고 있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기회가 되면 반드시 재무설계사로 일해보고 싶었다.
3년 4개월간 장교로 군복무를 마친 김 FSR은 전역과 동시에 취업전선에 뛰어들기 위해 이곳저곳에 입사지원서를 넣었다. 그리고 2012년 늦은 여름, 친구의 소개로 지금의 매니저인 김성혁 FM을 만나게 됐다. 그가 바라보던 비전을 먼저 예측하고 제시해주는 냉철함과 전문적인 김 FM의 모습에 매료된 그는 드디어 오랫동안 꿈꿔온 갈망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된 것이다. 그렇게 그는 메트라이프에 입사했다.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금융플랜 제공
현재 김 FSR은 3대 금융(은행, 증권, 보험)의 전반적인 부분을 다루며 고객에게 과거의 통계치와 자료, 최신정보를 기반으로 상담을 진행, 최적화된 금융플래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재무, 투자, 보험, 상속, 은퇴, 부동산, 연금 등 재무설계 7단계 분야를 가망고객 과거의 부채와 현재의 소득, 미래를 목표를 계산해 오래토록 지속될 수 있는 금융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는 그는 “하루가 다르게 시시각각 변하는 금융환경에 따라 유연하게 달라져야 고객들에게 최상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항상 한다”면서 “내가 이 일을 하는 목적은 한 분야에서 안주하고 않고 여러 분야를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배움과 성실, 감사하는 마음으로 항상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포부를 다진다. 이에 김 FSR은 각종 공공기관 및 법인상담, 백화점, 학교기관, 사업체 등 여러 분야의 세미나 및 무료 카운슬링을 통해 더 큰 시장으로 활동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최근 김 FSR은 2급 FSR(Senior FSR)로 직위가 승급되는 경사도 맞았다. 또한 사내에서는 최단기간 M.D.C(신입사원 정규교육) 과정 강사로 선정돼 신입사원들에게 슬럼프 극복 방법과 세일즈 상담 기법, 시스템 구축 노하우 등을 교육하고 있다. 이처럼 그는 무한한 가능성을 발휘하며 메트라이프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꿈’ 다이어리 안에는 고객들이 있다
“내가 목숨처럼 지니는 다이어리가 있다. 나는 이 다이어리의 이름을 ‘꿈’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나는 꿈을 소중히 다루고 아껴주며 세심하고 꼼꼼하게 관리한다. 그 꿈 안에는 고객들이 있다. 고객들에게 내 진심과 열정이 전달됐을 때 그분들이 내 꿈을 이뤄주실 거라고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