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체한의원(최형석 원장)은 여드름, 여드름흉터 전문 치료 병원이다. 하늘체한의원에 내원하는 대부분의 여드름 환자들은 타 병원 및 관리실 치료, 자기관리 등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다. 장기간 여드름이 나있는 상태 혹은 기간이 짧더라도 지속적으로 재발하는 상태 등을 난치성여드름이라고 한다. 하늘체한의원은 몸의 건강은 물론 피부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치료를 통해서 난치성여드름의 근본 치료를 시행한다. 몸의 건강이 곧 피부의 건강이며 피부가 건강해야 오래되고 심한난치성 여드름을 치료할 수 있는 바탕이 된다.
11개의 네트워크를 통해 전문적 치료 진행
2007년 압구정에서 1호점을 개원한 하늘체한의원은 지점별로 특화된 네트워크를 통해 여드름 및 여드름흉터를 전문적으로 치료한다. 한의원은 개원 이후 뜻이 통하는 후배 한의사들과 함께 전국으로 지점망을 확대하여 병원 점유율을 높이고 여드름 문제로 고민하는 환자들을 위해 네트워크를 강화하였다. 따라서 현재 압구정본점을 포함한 총 11개(신촌점, 대학로점, 대전점, 청주점, 대구점, 전주점, 울산점, 천안점, 부산점, 수원점)의 지점이 지역별로 자리하여 브랜드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한편, 최 원장은 하늘체한의원을 탄생시키기 훨씬 전부터 자신의 고향인 대전에서 이미 한의학 치료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비록 지금과는 분야가 다소 달랐지만 척추질환, 턱관절질환 등 통증과 관련된 구조적인 질환을 한의학으로써 치료하며 자신의 이름을 지역 전체에 떨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여드름이나 피부염, 여드름흉터 등으로 말 못할 고민을 않고 심한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환자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여드름성 질환을 치료하는 데에 한의학이 최적의 치료법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굉장한 메리트를 느끼며 자신의 전문 분야를 전환하게 되는 계기를 맞이하였고 곧 이어 그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한방피부과 치료를 제공하자는 취지를 갖고서 서울로 몸을 옮겨 네트워크 병원인 하늘체한의원을 설립하게 된 것이다.
최형석 원장은 한의사로서 다년간의 의료 경험을 바탕으로 치료 노하우를 축적하였고 일반적인 여드름과 더불어 난치성여드름 치료에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그는 “난치성여드름은 재발성이 잦고 치료 효과도 비교적 낮은 편으로 지루성피부염이나 모낭염과 같은 2차적 질환을 야기한다”고 한다. 최 원장이 이끄는 하늘체한의원은 난치성여드름 분야에서 뛰어난 치료 기술법을 자랑하는 독자적인 브랜드로서 지역을 대표하는 거점 병원이다. 질환명에서도 예측 할 수 있듯이 이 질환을 고치기 위해서는 의사의 고도의 치료 기술력과 함께 환자의 끈기와 인내심과 시간 투자가 반드시 필요하다. 얼마 전까지 여드름은 ‘사춘기여드름’, ‘성인여드름’으로, ‘염증성여드름’, ‘좁쌀여드름’, ‘등여드름’, ‘볼여드름’, ‘이마여드름’, ‘턱여드름’, ‘목여드름’, ‘코여드름’ 등 연령에 따라, 염증도에 따라, 위치에 따라 각각 분류하여 치료되었다. 그러나 최 원장은 오랜 임상을 통해 교과서적인 분류법으로는 절대 난치성여드름을 완치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그만의 독보적인 치료 시스템을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그 결과 자신만의 여드름 분류 코드법을 개발하여 더욱 더 세분화한 전문 치료 및 관리를 실시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 “어떠한 질환이든 ‘난치성 질병’은 치료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예방에 힘써야 한다. 때문에 우리 하늘체한의원은 의료 기관으로서 그 우수성을 이미 인정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한 차원 더 높이 발전하여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원 후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국 지점의 모든 의료진이 한 자리에 모여 학문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의술을 지속적으로 연마한다.‘통찰’, ‘창조’, ‘혁신’을 가슴속에 새기고
머리에 다시 한 번 각인하고
그는 언제나 진료 시작 전 위의 세 가지 말을 되짚는다. 이것은 사고의 편협에서 벗어나 세상을 넓게 보고 그 속에 숨어있는 이면을 볼 수 있는 능력(통찰)을 갖추고, 남의 것을 모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늘 새로운 치료법을 만들어내어(창조), 환자 치료에 항상 변화를 추구(혁신)하기 위해 노력과 도전을 습관화하는 그의 모습을 세 단어로 압축한 것이다. 그가 여드름 질환을 최초로 접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여드름을 치료하는데 있어 한의학이라는 동양의학은 최적의 효과를 잠재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 후 최 원장은 10년 가까이 되는 긴 시간동안 여드름 질환 치료에 매진하게 되었고 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 대부분이 난치성여드름이라는 신종 질환에 걸려있는 상태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질병이 전이되는 원인은 무엇일까. 이에 대해 그는 “기존 치료법으로는 ‘난치성여드름’을 치료하는데 한계가 따르는 구조적인 단점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며 근본적인 원인 및 요소로써 ‘빈번하게 시행하는 자극성이 강한 치료’, ‘화장품의 오남용’, ‘스트레스 및 운동 관리 소홀’, ‘불균형한 식습관’을 꼽는다. 그는 “여드름은 현재 상태의 상관없이 만성의 형태를 띤다. 우리는 치료가 까다롭고 복잡한 난치성여드름의 완치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는 케이스 연구와 스터디를 진행한다. 또한 새로운 한약재 개발과 화장품 개발 및 기존에 나와 있는 한방연고에 치유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제품생산, 그리고 기존에 사용하던 스킨케어의 응용 등을 치료법에 적용한다”며 여러 가지 점에서 완전하게 들어맞아 질환의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다방면에서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다.건강한 몸은 깨끗한 피부의 원천
흔히 여드름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으로 ‘피지’와 ‘각질’을 꼽는다. 왜 그런지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권하자 최 원장은 “과다한 피지 분비로 각질의 탈락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모공이 닫히고 피부의 재생 능력이 저하되어 결국 여드름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고 모든 이가 알기 쉽게 설명한다. “하지만 보다 더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피부가 건강하지 않기 때문이다. 피부가 건강하다면 피지 분비가 심해도, 또 각질이 수일간 떨어지지 않아 켜켜이 쌓이더라도 여드름은 절대 생기지 않는다. 그리고 건강한 피부를 위한 가장 중요한 것으로는 면역력을 키워 몸을 본질적으로 건강하게 만드는 것과 그 의미가 일맥상통한다”고 덧붙이며 깨끗한 피부와 여드름 질환의 완치를 위해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행동과 습관’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한다. 그리고 다음의 메시지를 남기며 유익한 시간을 마무리 하였다.
“세상이 급변화를 반복하듯이 질병 또한 빠른 악화와 다양한 형태 변화를 보이고 있다. 과거의 여드름과 현재의 여드름은 그 본질 자체가 확연히 다르며 현재와 향후 몇 년 후 그 양상은 분명 또 다시 달라질 것이다. 슈퍼바이러스에게서 우리 몸을 방어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면역력 강화다. 이를 잘 숙지하여 어릴 적부터 정확한 진단과 바른 치료를 통해 피부 면역력을 길러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고 지켜나가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