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계의 카리스마적 존재

“사람이 가장 큰 힘이고 사람이 가장 우선이다”

2013-12-10     정대윤 부장

교보생명 대구중앙GFP 지점의 배호익GFP는 금융업에 발을 담근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20대의 나이로 금융업계 역사상 ‘최연소 팀장’ 타이틀을 기록하며 전문 금융인들 사이에서 경탄의 눈길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현직에 충실히 자신의 포부와 역량을 발휘하며 가슴 속에 품고 있는 정열적인 에너지를 불태우고 있는 배호익GFP는 업계가 주목하고 기업이 주목하는 최고의 전문 금융인으로서 자신의 인생에 정열을 바친다.

어느 날 갑자기 혜성처럼 나타나

기존에 보험계를 주름 잡던 기성세대의 보수 성향과 달리 배 팀장은 강한 진보 성향을 갖고서 최초 입사 당시부터 타고난 감각과 스펀지 같은 업무 흡수력으로 금융업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이렇게 남과 다른 탁월한 성장력이 동력이 되어 언제나 자신이 서있는 현 위치에서 ‘앞으로 한 발 더 나아가 최고의 기업 컨설팅 전문가로서 기업 성장에 보탬이 되고, 차별된 종합적 재무 컨설팅 전략으로 고객과 함께 두터운 신뢰의 연을 쌓아나갈 것’을 다짐한다.
여기서 잠깐, ‘GFP’에 대해 잘 모르는 독자들이 많을 것이라 예상되어 배 팀장에게 GFP의 정확한 역할 및 개념을 물어보았다. 그는 “내가 소속되어 담당하고 있는 GFP는 FP, FC와 마찬가지로 통칭 재무 설계사다. 다른 점이 있다면, ‘Group Financial Planner’의 약자로 일반적으로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재무 설계사와 달리 주 영업 타깃이 기업이 되어 단체보험이나 퇴직연금 분야를 담당하는 특화된 조직이다. 그리고 여기에 속해 전문 컨설팅을 펼치는 사람을 일컬어 GFP라 부른다”며 누구라도 이해하기 쉽도록 세세하게 일러 주었다.

고객에겐 힘을 주고, 동료에겐 영감을 주고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비슷하겠지만, 배 팀장의 경우 인터뷰 초반부터 유달리 일에 대한 각별한 애착을 느낄 수 있었다. 궁금한 것은 절대 못 참는 시사매거진 취재팀은 ‘어떠한 동기로 현직에 머물게 되었는지’ 그가 보험 세일즈를 시작하게 된 근본적인 계기에 더욱 더 강한 흥미를 갖게 되었다.
그는 ‘특전사 부사관’ 출신으로 이력부터가 특별하다. 하루하루 열정적인 인생을 살아가면서 예기치 못한 질병과 사고로 극심한 아픔의 경험을 통해 보험의 필요성을 각인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시점을 계기로 흔히 불교에서 말하는 생로병사에 대해 깊은 사색에 잠기며 ‘보험은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 반드시 겪어야만 한다는 네 가지 고통, 즉 태어나 늙고 병들고 죽기까지 한 평생 동안 우리 곁에서 신변의 안전을 보장해주는 책임자이자 불안정한 우리의 인생을 한층 더 윤택하게 가꿔주는 관리자’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이처럼 부귀영화를 탐하지 않고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의 경험과 판단으로 깨닫게 된 보험의 중요성이 그의 마음을 움직이는 동기로 작용하였고, 누구도 꺾지 못하는 강한 자부심을 지니게 된 것이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하지 않는가. 업계에 뛰어든 당시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배우는 자세로 최고의 영업력을 발휘한다. 그의 얼굴에서 배어나오는 더없이 행복한 모습은 고객에게는 믿음과 신뢰를, 팀원을 포함한 동료들에게는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으며 그의 존재 자체로 함께 일하는 팀원은 영업적 영감의 힘을 얻는다.

사람이 가장 큰 힘이고 사람이 가장 우선이다

그는 “처음에는 비록 계약 관계로 시작되어 연이 맺어진 사이지만, 사람 대 사람의 두터운 친분으로 발전시켜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고객과의 소통을 강조하고 중요시 한다. 평소 리더십을 배우고 회의 진행등을 배울 수 있는 수성 jci(한국 청년 회의소)에 몸 담고 있으며, 여러 방면으로 자기 개발과 각종 스포츠 동호회 등 활발한 신체적 활동을 통해 대인관계가 능숙한 그의 친화력은 영업은 물론 팀원 관리에도 큰 영향을 준다. 현재 금융업계는 여러 가지 설이 돌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근면성실을 바탕으로 상대방을 존중할 줄 아는 진심이 있다면 성공은 걱정할 것 없다며 새로운 시작을 앞에 두고 고민하는 사람, 특별한 성과가 없어 고민하는 사람을 향해 자신 이름 석 자를 걸고 자신 있게 전한다.
앞으로 그는 시대의 급변화에 따라 자신의 전문 컨설팅 분야에 더욱 더 노력하여 그가 지닌 모든 에너지를 쏟을 예정이다. 아울러 팀 관리자로서 자신의 능력을 아끼지 않고 일호의 착오 없이 지휘하여 차별화된 조직을 양성하고 향후 최고의 종합 자산 관리팀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자기의 직책에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배호익 팀장과 함께하는 정예 멤버 5인
어려운 보험 세일즈에서 배 팀장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현재 5명의 인원과 함께 높은 영업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지금부터 그 멤버를 소개하고자 한다.
김민범 GFP는 군대에서 시작된 인연이 보험 계약 관계로 발전하여 5년 만에 배 팀장의 권유로 보험업에 뛰어들게 되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험의 중요성 및 필요성을 어필하고 고객과 함께 울고 웃는 최고의 군인 전문 설계사로 거듭날 것을 다짐한다.
김진성 GFP는 현재 교보생명에 소속되어 전문 GFP가 되기 위해 배움의 과정을 겪고 있는 당찬 신입 사원이다. 어릴 적 어려웠던 집안 경제 사정으로 보험의 도움이 동기가 되어 금융인의 길을 택하였다. 그는 AFPK, 투자 상담사 등을 취득한 금융계의 검증된 샛별로 어두운 인생에 밝은 빛을 선사하는 진정한 보험인이 되는 것이 그의 목표다.
권기철 GFP. “최선을 다해 진실을 판매합니다”고 외치는 그는 에너지 가득한 배 팀장의 긍정 마인드에 매료되어 그의 목소리만큼이나 당찬 모습으로 고객의 행복을 향해 전력 질주한다. 설계사가 되기 전 가구 제조업체의 경영자이기도 했던 그가 곤경에 처한 고객들을 위한 해결사로서 나서는 활약을 기대해본다.
이나겸 GFP는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판단하고, 고객의 성향을 면밀히 분석하여 맞춤형 설계로 고객을 마주하는 GFP가 되도록 언제나 노력을 꾀하는 노력형 GFP다. 그는 보험사에서 보낸 지난 20년의 활동을 총망라하여 힘이 닿는 데까지 고객과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 아울러 그는 한 해를 마감하며 내년에도 MDRT 회원으로서 다시 한 번 정신적으로 도약하는 2014년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안언자 GFP.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고객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자신의 생활부터 되짚어보는 습관을 지닌 그는 언제나 고객의 안위가 최우선이다. 평소에 자기 계발에 소홀한 사람은 어떠한 기회가 다가왔을 때 그것을 잡을 수 없다. 그는 스스로가 믿음직한 설계사가 되기 위해 자기 계발에 시간을 아끼지 않는다.
금융 브레인 배호익GFP와 함께 대한민국 보험업계를 이끄는 5인이 있어 국내의 업계시장은 매우 든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