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테르바움, 9월 7일 모델하우스 그랜드오픈, 아파트타입 고급 타운하우스 단지

2018-08-29     한소정 기자

[시사매거진=한소정 기자] 강원도 속초는 향후 부동산전망이 밝은 지역 중 하나이다. 강원도의 교통 및 개발의 성장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속에서 아파트형 주거단지 ‘테르바움’이 오는 9월 7일 모델하우스 그랜드오픈을 한다고 밝혔다. ‘테르바움’은 앞서 말한 형태의 테라스하우스로 노학동 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예정지 도보 5분 거리에 들어설 예정이다.

테라스, 복층설계 등 공간의 여유가 삶의 여유가 되는 고품격 단지로써, 연면적 약 37,600㎡ 지하 1층(주차장)~지상 4층 총 199세대 규모의 1층 테라스, 복층형 층고 등 74㎡~112㎡형 다양한 평면타입과 전 세대 4BAY 구성을 갖추고 있다. 시행은 부동산 개발회사 (주)소학타운개발이 맡았다.

서울-속초간 동서고속도로 개통으로 속초IC가 인근에 있으며, 속초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여객터미널, 동해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등 모두 인접해 있어 설악산광광지와 온천휴양지가 연계되어 있다.

또한 눈길을 끌고 있는 점이 있는데, 단지 인근에 두고 있는 척산온천휴양촌과 연계된 다양한 시설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테르바움은 고대 로마의 온천을 일컫는 ‘테르메’와 자연을 뜻하는 독일어 ‘바움’을 조합한 이름으로 설악의 푸른 전망 속에서 온천수를 이용한 테라피와 커뮤니티 라이프를 누리는 유럽풍 프리미엄 테라스 하우스 단지를 표현했다.

이밖의 입주민 편의 특화시설로 스크린골프과 피트니스센터&GX룸, 아쿠아짐&드림베스, 어린이물놀이장, 체력단련시설 등과 세대별 약 4평 규모의 지하 다용도실 공간, 게스트하우스, 갤러리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설악의 사계와 울산바위 전망, 동해 일출 등 프리미엄 조망권이 돋보이며, 외관은 청동과 대리석으로 마감하여 클래식한 외관이 눈길을 끈다.

부동산분양 마케팅 법인 (주)한빛알앤씨 민경호 대표에 따르면 “강원도 속초는 미세먼지 없는 청정구역으로 최근 동서고속도로 개통, 서울 속초간 동서고속철도 건설 추진 등 교통과 개발 호재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다”라며 “속초는 세계적인 명산 설악산이 소재하는 곳으로 미세먼지 청정지역, 살기 좋은 날씨 등으로 향후 부동산전망은 제2의 강남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밝으며, 부동산대책의 영향을 덜 받아 부동산투자자들은 속초지역의 부동산을 주목할 만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테르바움은 9월 7일(금) 온천 인접대지에 있는 모델하우스에서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테르바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