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개발 수혜 ‘잠실 제니알’ 오피스텔 분양
여러 대기업들이 잠실에 들어서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일원에 위치한 오피스텔 ‘잠실 제니알’이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16층 1개 동, 총 182실(예정)로 구성된 이곳은 슬라이드를 설치하여 분리된 공간을 마련한 기존 1.5룸 오피스텔과는 달리 특화된 설계로 확실하게 분리된 개별공간을 확보했다. 최근 강남 오피스텔도 투룸 오피스텔이 선호도가 높은 만큼 잠실 제니알처럼 분리형 오피스텔의 인기는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거가치도 눈여겨 볼만 하다. LG스타일러, 광파오븐렌지 등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전 세대 드레스 룸과 시스템가구 등 실수요자가 바로 거주해도 손색없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췄다.
내부는 A·B·C 3가지 타입으로 분류되며 1.5룸의 혁신적인 설계를 도입해 2-3인이 거주하기에도 충분한 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2Bay 전창구조로 타 오피스텔 대비 탁월한 자연채광과 통풍, 개방성을 갖췄으며 접근성이 좋은 3면 코너로 더욱 넓어진 입지를 자랑한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 142만㎡에 달하는 올림픽공원을 통해 다채로운 여가생활이 가능하며 석촌호수, 몽촌호수, 한강시민공원도 인근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잠실제니알’의 교통 환경을 살펴보면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을 도보 1~3분 이내에 닿을 수 있는 초 역세권 입지에 위치한다. 2·8호선 잠실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2018년 말 개통 예정인 9호선 신방이역이 개통되면 트리플 역세권까지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차량 이용 시에는 올림픽대로, 외곽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등을 통해 서울 전 지역으로 쉽게 이동 할 수 있다.
이밖에 롯데백화점, 대형할인마트의 쇼핑시설을 비롯한 방이 먹자골목, 송파구청, 아산병원 등의 생활 편의시설이 근거리에 위치하여 원스톱 라이프도 가능하다.
또한 잠실은 ‘국제교류복합지구’사업,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조성, KT 송파지사부지에 들어서는 글로벌 호텔 소피텔 등이 예정되었으며, 롯데월드와 석촌호수, 올림픽공원을 잇는 잠실관광개발특구 지정도 예정되었다.
한편, ‘잠실 제니알’은 방이동에 위치하며 자세한 사항은 홍보관을 방문하거나 잠실 제니알 모델하우스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