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위 사회개발위원회 대한민국 본부와 한국건강미용산업협회 업무협약

[시사매거진=김민수 기자] 지난 8월20일 '유엔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위 사회개발위원회 대한민국 본부(의장 백승엽)'와 '사단법인 한국건강미용산업협회 (회장 이은주)'는 다문화 가정 및 취약계층 교육, 취업, 창업에 대한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함께 해 나가기로 협약했다.

유엔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위 사회개발위원회 대한민국 본부(UN ECOSOC SCS CSD KOREA HQ)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위 사회개발위원회(UN ECOSOC SCS CSD)로부터 2018년 4월 허가를 받아 정식으로 출범하였으며, 유엔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위 사회개발위원회는 유엔경제이사회 특별자문위 ISEA재단으로부터 2017년3월 승인을 받아 현제 미국(USA)에 현지 법인을 두고 왕성하게 활동중이다. 또한 한국에서도 NGO 단체로 법인등기를 마치고 취약계층 지원 및 환경과 기업간의 상호관계를 원활하게 하는 데 목적을 두고 활동을 시작하였다.

사단법인 한국건강미용산업협회는 30여년 동안 대한민국 건강미용 산업분야의 문화, 교육, 학술연구, 및 국제적 교류 등을 통해 미용 건강 미용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다문화 가정지원 및 취약계층 교육, 취업, 창업 지원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유엔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위 사회개발위원회 대한민국 본부'와 '사단법인 한국건강미용산업협회'는 우호협력관계를 확인하고 상호 신뢰 구축은 물론, 다문화 가정 및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확장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