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관수동 '종로 하이뷰 디아트' 8월 분양
정우개발(주)는 8월 서울 종로구 관수동 ‘종로 하이뷰 디아트’의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종로 하이뷰 디아트’는 지하 4층 지상 13층 규모로 오피스와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을 합쳐 총 132실로 구성된다. 오피스는 최근 선호도가 높은 소형 중심의 섹션 오피스 형태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전 세대 2.7m의 높은 층고로 혁신적인 주거공간을 만들었다.
무엇보다 입지가 눈에 띈다. 지하철 1,3,5호선 종로3가역(약 200m), 2,3호선 을지로3가역(230m)과 도보 3분 거리에 불과한 쿼드러플 역세권이다. 지하철 이용 시 서울 주요 도심권을 원활히 연결하여 직장인들에게는 관심을 받는 입지다. 주변에 밀집된 대기업 본사 및 중심업무지구(CBD) 바로 앞 청계천 수변공원 등의 인접으로 주목률이 높다.
이 일대는 종로3가 중심지이며, 청계천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 을지로, 시청, 명동 등과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요가 예상된다. 종로, 을지로, 동대문, 명동을 배후로 수많은 유동인구과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으며, 주변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없다.
분양사 관계자는 “땅값이 평당 1억에 육박하는 위치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임대투자 상품으로 교통 인프라(초역세권) 및 청계천 프리미엄, 신규 상품 공급 부족 등의 여건으로 보았을 때 조기에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종로 하이뷰디아트는 창인터내셔날(주)가 시행(위탁자)하고 있으며, 정우개발(주)시공하며, 코리아신탁 자금관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