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알고, 행복을 나누며, 행복을 전해요”
“온 세상이 하나님의 축복으로 넘치는 하나님의 동산이 되길”
“하늘정원교회는 꽃 피고, 향기 나고, 새우는 정원을 넘어서 서로의 사랑이 넘치고, 기쁨이 넘치며, 축복이 넘치는 천국의 동산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또 교회를 통해 사람마다 삶의 활기를 얻으며, 무엇인가 잘 될 것 같은 소망을 가지며, 주님과 함께 승리하리라는 확신을 갖길 기도합니다.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저희 하늘정원교회로 향하는 성도님들의 소중한 걸음걸음에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 드리며 가정의 건강과 행복의 염원을 담아 사랑의 기도를 올립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주 안에서 담임목사 최승호
희망의 씨앗, 뿌린 대로 거두다
그의 행복은 모든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로 행복해지는 것
34년째 하늘정원교회 담임목사로 활동하며 하나님의 제자로서 어두운 사회에 새희망을 전하는 최 목사는 “행복은 변화를 통해서 얻어진다”며 자신의 첫 번째 다짐을 밝힌다. 그리고 그는 성도들의 행복을 위한 사랑의 기도, 행복의 기도에 오늘도 역시 밤잠을 설친다.
“우리는 불완전한 생활을 완전하게 바꾸고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남으로써 행복해질 수 있다”며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그는 “변화를 통해 행복이 생겨나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변화가 일어 악한 성품이 선하게 바뀌게 됨으로써 행복하지 않은 삶이 행복한 삶으로 바뀌게 된다”고 전한다.
성직자의 고결성으로 삐딱하게 꼬인 세상을 다스리다
최승호 목사는 한국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음과 같은 설교를 남긴다.
“하나, 하나님께 나가는 일을 선행해야 한다. 둘, 자신의 이기적인 욕심을 버리고 개척교회, 미자립 교회에 힘찬 숨결을 불어넣으며 하나님의 은총에 보답해야 한다. 셋, 교회는 현세적인 행복에만 집중하지 말고, 세속적인 일에 앞장서지 않으며 교회는 언제나 교회여야 한다.”
최승호 목사는 기독교인의 신분으로 ‘그리스도의 생명을 전하는 것’이 자신의 임무이자 지역 사회를 발전시키는 방법이라 전한다. 또한 “성도들이 타락한 세상에서 ‘진실한 크리스천의 삶을 보여주는 것’이 인생의 행복이자 자신이 살아가는 목적이며 아직 살아있다는 증거다”고 속에 품은 뜻을 털어놓는다. 강인한 기독교 정신과 강직한 성인의 성품으로 검게 물든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하늘정원교회 최승호 담임목사는 “목회자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변화를 두려워 않는 마음가짐으로 더 높이 성장하는 것이다”고 하나님을 섬기는 제자의 조건을 강조한다. “교회는 목사만큼 성장한다. 사사로움에 이끌려 교회성장에 조급하면 안 된다. 접시 물에서는 많은 물고기가 살 수 없으니 저수지를 크게 파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을 키우는데 힘써 바른 길로 인도하고 행복을 전하는 하나님의 은총이 깃든 복음 전파에 더욱 매진 할 것을 전언한다.
날로 심각해지는 청소년의 비행, 퇴폐와 환락에 흠뻑 젖은 세상 등 대한민국, 나아가 전 세계는 지금 사회 기강은 해이해지고 생활고에 시달리는 국민들의 기초적 생활 보장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반사회집단의 출현이 횡행하는 이때, 굳은 신념과 믿음을 지닌 성직자의 따스하고 뿌듯한 손결은 저마다의 가슴 속에서 희미한 빛을 유지하는 믿음의 불꽃을 더욱 강렬하게 일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