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대한 든든한 믿음을 주는 컨설턴트
팀원들과 함께 흥국생명의 60년 역사 이어갈 터
회사원이라면 누구나 평생직장에 대한 고민과 현재 직장에 대한 불안감을 한 번쯤 가져봤을 것이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에 다니고 있으면서도 같은 고민을 갖고 있던 흥국생명 유대영 FM은 우연한 계기로 만난 재무상담사와의 인연을 통해 보험업계에 입문했다.
2004년 대학 졸업과 동시에 많은 젊은이들의 선망의 대상이자 직장 선호도 1위인 삼성전자 공채에 당당히 합격해 사회의 첫 발을 내딛은 유대영 FM. 강원도 원주가 고향인 그가 굴지의 기업에 입사한다는 것은 개인적으로나, 부모님에게 개천에서 용이 나는 것 이상의 의미와 자부심을 선물해줬다.
유 FM은 이러한 호기심과 궁금증 들을 해소하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 금융 사이트를 통해 재무상담사를 만나게 됐다. 큰 기대 없이 만난 그 만남을 통해 불확실했던 미래의 인생설계뿐 아니라 돈을 모아야하는 뚜렷한 이유와 목적을 깨닫게 됐고 그대로 실천했다.
“덕분에 무일푼으로 시작한 직장생활을 통해 몇 년 후 편히 쉴 수 있는 집과 생에 첫 자동차를 소유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단 하루 재무설계사와의 상담 속에 그려진 제 인생의 라이프 사이클에 대한 고민이 30살을 넘기면서 더욱 마음 속 깊숙이 자리 잡았습니다.”
남들은 잘나가는 대기업 사원이라고 부러워했지만 유 FM 본인은 정작 오륙도, 사오정, 혹은 삼팔선이라고 불리는 자신의 10년 후, 20년 후의 불안한 가장의 모습을 떠올리게 됐다. 그러던 중 우연한 계기로 지인을 통해 재무상담사의 직무 설명회(CIS)에 참석하게 됐고 사회초년생시절, 그에게 뚜렷한 인생의 목표들을 설정할 수 있게 도와준 그 재무설계사와 같은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욕망이 불타올랐다.
“정년에 관계없이 가치 있는 일이라면 더 늦기 전에 도전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잘 다니던 직장을 관두겠다고 선언했을 때 직장동료와 많은 지인들이 만류했지만 주저 없이 8년간의 직장생활에 마침표를 찍었고 60년의 탄탄한 영업을 모토로 하고 있는 흥국생명에 조인하게 됐습니다.”
2011년 흥국생명에 입사한 그는 현재 성남독립지원단에서 3년간 FC로서 활발한 활동을 쌓아 올린 역량을 바탕으로 현재 FM(Field Manager)으로서 조직 관리와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다각적 활동으로 FC의 역량 발휘를 돕다
먼저 흥국생명 금융플라자 내의 상담부스를 설치해 신규고객 창출 및 양질의 고객 서비스를 통해 고객 민원 제로화에 앞장서고 있고 담보 대출 업무를 겸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원스톱 상담이 가능케 하고 있으며 FC의 수익증대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지원단 내의 법인영업 팀을 운영해 방카 및 법인계약 대출과 연계한 상속, 증여, CEO플랜 등 고부가가치로 각광받는 시장의 접근성을 높여 FC들의 활동을 높고 있다.
유 FM은 “60년 넘는 시간동안 흥국생명이라는 단 하나의 이름으로 한 길을 걸어온 만큼 고객의 충성도와 신뢰도 또한 높습니다. 수많은 고객 중에는 어느 보험사와 마찬가지로 담당자가 없는 미아고객이 존재합니다. 흥국생명은 양질의 DB를 제공해 고객관리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흥국생명은 깊은 역사만큼 다소 보수적이라는 선입견을 가진 이들도 있다. 그러나 입사조건에서부터 그 경영철학이 드러날 만큼 흥국생명은 역사와 전통의 기업이다. 학력이나 나이, 성별, 종교 등 수많은 조건들 중에도 건강하고 건전한 도덕적 정신을 최우선 가치로 FC를 선발하고 있다. 무형 상품인 보험의 판매는 곧 자신을 판다는 의미를 내포하기 때문이다. 흥국생명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들은 서류심사와 사전 인터뷰를 통과한 후 1달간의 신인 양성 과정을 거쳐 입사하게 된다. 사업단 내의 3명의 교육 매니저의 밀착 지도를 통해 보험의 숭고한 가치와 금융상품으로써의 가치를 깨닫게 된 이들은 현장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흥국생명의 살아있는 역사 13인
유 FM이 현재 맡고 있는 팀은 흥국생명의 살아있는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3명의 팀원 중 5명 이상이 20년 이상 흥국생명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교사, 간호사, 사업가, 건축설계사, 은행원 등 다양한 전문 직종 출신이 많다는 것이 장점이다. 다양한 연령층의 구성으로 영업 조직으로 유 FM은 이들이 때로는 어머니 같고, 때로는 누나 같으며, 인생을 가르쳐주는 선생님과 같은 느낌을 받는다고 말한다.
이렇게 다양한 경력과 연령을 지닌 팀원들이 탄탄한 기반을 갖추고 있어, 새롭게 합류한 신입 FC나 경력 FC들이 금세 팀 문화에 적응하고, 후배 FC들은 선배의 성공을 배워나가려는 문화가 정착해 있다. 유 FM은 믿음직한 팀원들과 함께 성공을 향해 나아갈 계획이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시대에 제 나이 ‘30대’는 배워야 할 것도 많고 경험해야 할 것도 참 많은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흥국생명에서 일한 시간 3년은 성공을 말하기에 너무 짧은 시간입니다. 13명의 가족 같은 팀원들과 함께 차근차근 기초를 다지고 한 계단씩 올라갈 계획이며 향후 3년 안에 지점 분할의 영광을 나누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목표로는 내년 따뜻한 봄날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새로운 인생 계획을 세우고자 합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어느 자리에서 누구를 만나더라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