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방문을 허락하지 않는 강릉 '안반데기'

2018-08-14     정용일 기자

(시사매거진=정용일 기자) 하늘 아래 사람이 거주하는 가장 높은 곳... 강릉 '안반데기' 축구장 28개 넓이의 광활한 넓이의 전국에서 실력좀 있다는 사진가들의 출사 핫스팟 1순위의 인기 장소이기도 하다. 하지만 날씨가 워낙 변화무쌍하여 사진가들에게 그리 쉽게 방문을 허락하지 않는다.

촬영 당일 안반데기는 비바람에 안개가 자욱했지만 산을 내려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 햇볕이 쨍쨍 비추었다. 그만큼 안반데기의 날씨는 종잡을수가 없기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