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전원주택 '은화삼샤인빌' 타운하우스, 대지 분양 후, 즉시 건축가능

2018-08-17     한소정 기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동 322-5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도심형 타운하우스 ‘은화삼샤인빌’이 단지 내 마지막 택지분양에 나섰다. 

‘은화삼샤인빌’ 타운하우스가 들어서는 용인시 처인구 일대지역은 그동안 주요 지역들과 접근성이 다소 떨어졌으나 제2 외곽고속도로와 제2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될 경우 서울 동남권과 수도권 전역, 세종시 등으로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은화삼샤인빌’ 타운하우스는 기존 70여 세대와 어우러지는 100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대지면적 372㎡~715㎡까지 다양한 넓이의 택지를 분양하고 있다. 현재 전 필지의 토목공사가 완료돼 있으며 대지분양 후 바로 건축이 가능하도록 도시가스와 전기, 광케이블, 상하수도 및 오수관 등이 설치돼 있다.

전 필지 지목이 대지로 되어있어 개발분담금은 따로 없으며, 골조와 인테리어, 마감재, 내·외부, 주차장 등을 수요자가 선택할 수 있는 개별맞춤형 설계가 가능해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단지는 은화삼컨트리클럽 내에 위치해 있어 녹지가 풍부한 전원주택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인근에 용인경전철 공설운동장역과 광역버스정류장이 위치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도심 및 인근 도시로 이동이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용인초등학교, 태성중학교, 태성고등학교, 용인외고, 용인대, 송담대, 명지대, 강남대 등의 학군이 밀집되어있고 용인시내와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해 각종 관공서와 대형마트, 대형 의료시설과 문화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환경과 편리한 도심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특히 인근 영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등의 광역도로망이 조성돼 있어 인근의 분당, 판교, 광교, 동탄, 평택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강남 등 도심지도 약 30분 대로 도달할 수 있어 강남, 판교, 분당, 광교 등의 생활권도 함께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리고 현재 신갈-대촌간 자동차 전용도로가 단지 바로 앞으로 막바지 공사가 진행중이며 개통시 수원 IC까지 약 7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제2경부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 등의 광역도로망이 함께 조성되고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한편, ‘은화삼샤인빌’ 타운하우스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동 322-50번지 현장에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