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주은, 단칼에 NO?
육성재 팬들도 믿지 못한 열애설 결국..
2018-08-13 박한나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 다이아의 주은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종료됐다.
육성재, 주은은 스물 넷 동갑내기로, 그룹 활동이라는 공통점을 가진다. 이런 두 사람의 열애설은 13일 번졌다. 한 매체는 이날 육성재, 주은이 지난 1월부터 교제를 시작, 7개월간 만남을 이어왔다고 보도했다.
앞서 육성재는 비투비, 드라마, 예능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보냈다. 다이아 주은은 다이아 추가 멤버로, 지난 9일 컴백해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이날 육성재, 다이아 주은의 열애설에 팬들은 '뜬금없다'는 지적을 내놨다. 공교롭게도 육성재가 사내 열애설만 세 차례 터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팬들로부터 불거진 럽스타그램, 목격담 등도 없었기에 의아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육성재의 팬들은 평소 그가 멜로디를 향한 감정이 어떠한지 확고하게 밝힌 바 있어 '열애는 시기상조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육성재는 솔로 싱글 발매 당시 V앱을 통해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밖에는... 그보다 더한 표현이 있다면 말해드리고 싶다"는 깊은 마음을 전했다.
육성재, 다이아 주은 측은 이날 열애설과 관련해 "지인 모임에 동석했을 뿐 열애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육성재 측은 복수 매체에 "본인 확인 결과 지인들과 모임에 동석한 것은 맞지만 열애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고, 주은 측도 같은 입장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