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수영복, 상상도 못했던 일? 도 넘은 '몸평'은 그만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방송인 이영자가 수영복을 입었다. 이제껏 수영복을 입은 스타들은 많았지만 유독 이영자에게 큰 관심이 쏠린다. 그 이유가 뭘까.
이영자는 올리브 '밥블레스유'에 출연하고 있다. 친분 깊은 최화정, 송은이, 김숙과 만나 그의 매력이 십분 발휘되고 있다. 한 끼를 먹어도 제대로, 맛있게 먹는 이들은 9일 가평 펜션으로 단합대회를 떠났다.
이영자는 이곳에서 과감하게 탈의했다. 최소한의 노출만 보여줬던 그가 수영복 패션부터 남다른 수영 실력을 보여준 것이다.
이영자의 노출이 언제부터 특별한 것이 됐을까. 이날 이영자 수영복 패션은 그저 물놀이를 위한 패션에 지나지 않았다. 엄격한 몸매 잣대를 들이대지 않아도 충분한 자연스러운 모습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일부는 평가를 내리고, 왜곡하기도 하는 불편함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영자 수영복이 화제가 되자, SNS상에는 "ji****** 이영자 떠서 봤더니 수영복 입었다고 욕하고 칭찬하고 뭐하고 이러고 있다. 남이 뚱뚱하건 날씬하건 나이많건 뭐하건 어떤 몸으로 수영복을 입든 비키니를 입든 그건 그사람 자유지" "so******* 이영자님 수영복 입고 물놀이 신나게 하는 모습 저번주 예고보고 너무 신나게 두근거리며 기다렸는데 역시나 너무 좋았고 귀여워 . 그게 뭐라고 정말 네분이서 귀엽게 물놀이 하는 모습 보면서 속이 조금이나마 뻥 뚫렸다" "css8**** 당당한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즐기시는 모습에 같이 즐겁습니다. 이영자 최고" "clo****** 이영자의 수영복 방송에서 볼 수 없다 못해 안되는줄 알았던 그림이었고 그게 깨진게 너무 시원하고 눈물이 날 정도로 고마운것은 사실이지만 거기에 그치면 안 된다는 생각에 동의한다" 등 다양한 반응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