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열애 오해 부른 '여사친' 도대체 몇 명이길래
2018-08-08 박한나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가수 정준영이 지연과 두 번째 열애설에 올랐다. 하지만 '친한 동생'이라고 재차 부인했다.
정준영은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이 유독 많다.
배우 고은아와는 데뷔 전부터 알고지낸 막역한 사이로 알려졌다. 한 프로그램에서 두 사람은 이성 감정 제로로, 발가벗고 놀아도 아무 일 없다고 자신하는 쿨한 사이를 자신하기도 한 바다.
산다라박도 있다. 정준영보다 5살이 많지만, 산다라박은 "내 친구 준영이"라며 SNS에 다정한 사진을 올려 친분을 과시했다.
정준영은 특히 평소 "배우 정유미, 문채원과 자주 술을 먹고 소녀시대 유리와도 친하다"며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정현과 '술친구'라는 사실을 털어놔 놀라움을 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