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퍼스트 애비뉴’ 8월 9일 공개 입찰 실시
-압도적 전용률 91% 스트리트 몰-
‘속초 미소지움 더뷰’ 단지내 상가가 8월 9일 공개 입찰을 실시한다.
단지내 상가의 경우 입주민을 우선 고정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으며 투자 후에도 공실에 대한 위험이 다른 대형상가에 비해서는 낮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투자자들은 대형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의 상가에 주목하고 있다. 강원도 속초시는 남북화해 국면에 따른 기대심리와 지난해 9월 국제 크루즈 터미널이 준공되는 등 개발호재가 풍부해 관심이 높다. 특히 남북바닷길 개설을 위해 추진되는 평화크루즈는 속초항을 출발해 북한 장전항, 원산항과 연계 운항하는 노선으로 금강산 관광 재개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또한 서울 및 수도권과 강원도 영서 및 영동권을 잇는 도로와 철도가 잇달아 놓이면서 강원도는 바야흐로 서울에서 1시간대 생활권으로 묶이게 됐다. 우선 지난해 6월엔 서울~양양 고속도로가 개통하면서 서울에서 강원도 속초나 양양까지 가는 시간이 2시간 이내로 단축됐다.
강원도 속초시에 선보이는 ‘퍼스트 애비뉴’ 상가는 ‘속초 미소지움 더뷰’ 아파트 1층에 구성되는 단지내 상가로 8월 9일 공개 입찰을 진행한다. ‘퍼스트 애비뉴’는 속초 일반상업지역내 약121M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되며 상가로서는 보기 드문 전용률 91%의 특화설계로 속초 상권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총 368세대로 구성된 아파트 독점상권 및 반경 1km 이내에 30여개 단지 약1만500여세대의 아파트 입주민을 배후 수요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속초초, 청대초, 속초중 등과 중앙시장, 속초시청, 교동 중심상업지구, 학원가가 자리하고 있어 유동인구의 집객력 또한 우수하다.
상가 선택의 중요 요소인 외부 노출도를 살펴보면 ‘퍼스트 애비뉴’는 전체 21호실 모두 1층 구성으로 전면 글라스 마감 처리하여(일부 호실 제외) 외부 노출도를 극대화 했다. 또한 상가 바로 앞 4차선 수복로가 위치하고 있어 유동인구에 의한 노출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상가 인접한 뒤편으로는 아파트 부대시설이 위치하여 전, 후면의 유동 인구 활성화가 예상된다.
상가 21호실은 전용면적 27~120㎡으로 다양한 업종 구성이 가능하며, 속초에선 보기 드문 약 121m 로드 상권을 형성하고 있어 주변 일대의 흡수상권의 역할을 톡톡히 할것으로 기대된다.
‘퍼스트 애비뉴’는 오는 8월 9일 속초 미소지움 더뷰 모델하우스에서 공개 입찰을 진행한다. 시간은 12:00 ~ 16:00 이며, 입찰보증금은 호실당 500만원, 낙찰자 계약일정은 10일이며 계약금 10% 납부후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상가 분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507-2에 위치한 모델하우스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