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수록 자꾸 보고 싶어지는 진짜보다 진짜 같은 가슴
“과거는 중요하지 않아요, 당신의 미래에 흙 속의 진주를 찾아줍니다”
인간의 신체는 참으로 아름답고 신비하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예부터 여성의 가슴은 아름다운 곡선을 가장 잘 표현하며 젊어서는 미적 아름다움을, 출산 후에는 어머니로서의 모성이 가장 잘 나타나는 ‘여성’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자 중요한 신체 기관이다.
맥스 성형외과 가슴성형 전문의 한만욱 원장은 무분별한 성형 행위와 성형 수술에 집착하는 환자들을 향해 반기를 든다. “물론 가슴이라는 신체 부위가 여성의 상징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수많은 여성 환자들이 더 예쁜 가슴을 갖고자 하루에도 몇 십 명씩 내원을 한다”고 말하는 그의 모습에서 안타까움이 포착되었다. 한 원장은 병원 경영을 위해 신체의 약점을 콤플렉스로 느끼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상업적인 성형 행위는 절대적으로 피한다. 그리고 여성이 어머니로서 가지는 정신적ㆍ육체적 성질인 모성과 여성으로서의 자신감을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가슴 성형 분야가 발전할 수 있도록 명의로서 그의 사명에 진력한다.
원래 내 가슴처럼,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슴 성형
자신 있는 외모는 내면을 더욱 아름답고 빛나게 해
“얼굴보다는 마음이 고와야지”.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 말해보고 듣게 되는 말이다. 그러나 사실상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 못해 성형중독이나 외모 콤플렉스로 인해 우울증 등 각종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한만욱 원장 역시 “아무리 자신의 내면이 아름답고 성숙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지라도 자의반 타의반으로 부족
하다 판단되는 자신의 외모 때문에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많다”며 “지나친 성형은 독이 되지만 스스로의 장점을 더욱 더 이끌어내는 성형은 오히려 자신감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되어 본래 지닌 아름다운 내면을 한층 더 빛나게 하는 도구로 탁월하다” 전한다. 한 원장처럼 성형외과 의사는 흙 속에 파묻힌 진주를 캐낼 수 있어야 한다. 한 원장 또한 전문 기술력 키우기에 절대 게으름을 피워서는 안 된다며 역설한다. 최근 그는 그만의 독보적인 재능인 예술적 감각과 하이 퀄리티의 기술력을 조합하여 최고로 아름다운 가슴을 만들어주고자 ‘흉터나 수술시간을 최소화하고 수술방법을 간단하게 하면서 최고의 효과를 내는 여러 가지 수술법’을 개발 중이다. 그리고 전국의 많은 여성들이 아름다운 가슴과 빛나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인터넷, 오프라인 등을 통한 병원 홍보와 더불어 원내의 서비스 강화 및 브랜드 마케팅에 주력할 것이며 중국 등 외국인 의료 사업 확대 또한 계획 중이다. 인터뷰를 종료하며 마지막으로 그는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지나친 욕심은 화를 가져오게 마련이다. 성형으로 자신 있는 외모를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면과 외면이 함께 조화를 이루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