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시청 미해결사건 상담, 기적에 가까운 놀라운 적중률

한국 무교(巫敎)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일본에 진출한지 어느덧 17년

2013-10-16     변성진 기자

각종 온라인과 매스컴을 장식하고 있는 한류스타들의 연이은 인기행보를 접하고 있노라면 같은 한국인으로서 뿌듯해지는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게 된다. 한국의 전통신앙 이라고 하는 무교(巫敎)의 박수무당 정동수 법사(www.chunun.net/www.용문정사.com)도 일찍이 일본에 진출해 한국 무교의 영험함을 해외에 전파하고 있는 무교계(巫敎契)의 한류스타이다.

정동수 법사(法師)는 당대최고 도인(道人), 한글, 한문학자로 명성이 높았던 조부와 외조부 그리고 도인의 가정에서 수학한 아버님과 신병(神病)을 앓으신 어머님 사이에서 5남매 중 4째로 태어났다. 어찌 보면 무교인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는 숙명이었던 것이다.
태어날 때부터 알 수없는 신병을 체험하며, 10대 이전 5~6살 무렵의 어린나이부터 풍수, 작명, 예언, 치료 등을 행하였지만, 그는 신병을 앓고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 남들과 다른 특별한 초능력이 있다고만 생각했다. 그리고 항상 자신이 10살까지도 못살 것 같다는 죽음에 대한 불안감을 안고 살았으며, 10대 때에도 수많은 유체이탈, 영적체험을 하게 되고, 생이지지(生而知之) 무불통신(無不通神)하여 박수무당 김 모 선생을 신부(神父)로 모시고 내림굿을 받아 박수무당이 되었으며, 지금까지 25년 이상을 항상 바쁘게 살아오고 있다고 한다.

용문정사龍門精舍의 유래
정동수 법사가 창시한 용문정사(龍門精舍)의 유래는 정동수 법사가 신(神)의 부름을 받고 계룡산 갑사에서 산을 올라가던 도중 신선(神仙) 열세 분을 만나 용문폭포에 앉아 3시간가량을 기도를 하려는데 갑자기 신선들이 물속으로 뛰어들었으나 어느 한분 물에 빠지지 않고 물위를 걷고, 날고, 춤을 추었으며, 그 신선들이 모두 함께 와서 그의 곁에서 기도를 드려주었으며, 그 후 모든 인간의 파란만장한 인생역정이 행복하고 건강할 수 있는 그런 곳이 되라는 의미에서 용문정사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현재 정동수 법사는 한국, 일본, 중국을 비롯해 20여명의 제자를 두고 있으며, 그들 또한 용문정사 가족이라는 어찌 보면 피를 나눈 형제 못지않은 신을 모신 기자(祈者)로서 국가와 민족을 초월한 가족이 되었다고 한다.

점이나 인생 상담은 누구나 할 수 있으나
한 인생을 바꾸기 위해서는 훌륭한 스승이 필요

정동수 법사는 고교시절 이재천 선생님의 말씀처럼 남들이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은 누구나 다 하는 것이고, 남들이 하지 못하는 것을 하는 것이 진정 하는 것이라는 가르침을 가슴에 아로새기며 자신만의 철학적인 관념을 정립해 나가고 있다. 또한 그는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인물을 성웅 이순신 장군으로 꼽으며, 장군의 영적인 미래예언, 지혜, 지략적인 측면을 존경한다고 하며, 나라의 발전을 위해 목숨을 바쳐 희생한 정치인은 故 박정희 前 대통령과 기업가는 故 정주영 회장을 존경한다고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인간으로서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아버지, 어머니 즉 이세상의 모든 부모님을 누구보다도 가장 존경한다고 하며, 부모님의 조건 없는 사랑과 희생에 대한 경의를 표했다. 한편 일본에서 활동하며 상식을 뛰어넘는 수입으로 인해 일본 국세청에서 조사를 받았고, 야쿠자에게 2번이나 납치를 당하는 경험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수만 명에 이르는 신자들이 자신을 만나 자신들의 삶이 기적적으로 좋아졌다는 감사의 인사를 받았을 때와 인간문화재 국무(國巫)로부터 20년 천운(天運)을 타고난 박수(남자무당)라 칭찬을 들었을 때 그 누구보다 행복 했다고 한다.

누구나 스스로가 보고 느낄 수 있게 하는 신뢰성이 중요
우리나라의 유일한 자원은 사람이다. 사람의 능력으로 모든 걸 이뤄내야 한다.
어찌 보면 한국의 무교인(巫敎人)들도 아이돌가수, 영화배우와 같은 연예인과 더불어 스포츠선수 처럼 세계로 뻗어 나아갈 수 있는 충분한 자질과 역량을 분명히 갖고 있다고 본다. 또한 해외진출을 위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기본적인 외국어를 구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당은 누구보다 영적인 능력, 초우주의 능력을 가장 조화롭게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다. 단순히 점(占)을 봐주고 굿이나 하고 사주풀이를 하며 수입을 얻는 것은 스스로 도태되기 마련이다. 관련분야에 대한 꾸준한 수양과 공부를 통해 모든 이의 뒤에서 인생의 조언자, 상담자로서의 역할을 하며 꾸준히 발전 시켜 나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가족, 부모자식, 부부간에도 갈등과 불신이 난무하는데 하물며 보이지 않는 미래에 대한 예언을 어느 정도나 믿겠는가? 어린아이도 점을 보고 미래예언은 할 수 있다. 그러나 미래의 운명을 아무나 바꿀 수는 없다. 무엇보다 누구나 스스로가 보고 느낄수있게하는 신뢰성을 주는 상담을 하는 것이 중요하고 한다. 겉모습만 그럴듯한 무당을 찾아가지 말고 자신의 주관과 철학이 뚜렷한 진정한 무당과의 인연을 권했고, 신기가 있고 신을 모셨다고 해서 신당이 필요하고 오로지 그일에 얽매이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으며,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해 정치가, 사업가, 예술가, 연예인 등 다양한 방면으로 진출해서 자신의 삶을 성실하게 살아가면 되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정동수 법사는 지금까지 약 1,000억 원대의 수입을 제자양성과 모자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을 위해 쓰고 있고, 인생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용문정사를 찾아오는 분들이 많기에 상담 후 누구나 만족할 수 있게 하며, 무엇보다 무교의 세계화에 주력하고 있다. 점쟁이가 아닌 무교 즉 당당한 세계적인 종교인으로서의 세계 진출을 꿈꾸고 있다. 또한 자신의 브랜드인 용문정사를 세계만방에 알려 다양한 국적의 제자를 양성하는 방안도 계획 중이며, 역학·예술·언어·심리·경영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지식을 갖춘 제자들이 세계 곳곳에서 한국 무교의 위대함을 알리며 새로운 한류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