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기회, 스스로의 노력으로 열 수 있다”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곳이지만 아무나 성공할 수 없다
한결같이 부지런하면 세상에 어려울 것이 없다는 ‘一勤天下無難事(일근천하무난사)’는 당나라 때 승려인 백장(百丈) 선사가 아흔이 넘도록 손에서 호미를 놓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故 정주영 회장의 좌우명으로도 유명하다.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노력하면 세상에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는 이 가르침은 특히 자기관리와 계발이 필요한 이들에게 더욱 피가 되고 살이 된다.
매일 아침 7시30분 근무 지점에 출근해 주식 시세를 체크하고 고객들의 요구사항과 변동사항도 체크해가며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ING 김민우 FC. 그렇게 오전 일과가 끝나면 그는 고객과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에는 고객들에게 필요한 금융정보를 전달하거나 고객과 상담 시간을 갖는다. 또 기계약 고객을 방문하는 등 고객을 만나는 일로 주로 오후 시간을 보낸다. 현장 업무를 마치고 사무실로 다시 돌아와 하루 일과를 정리하고 내일의 스케줄을 체크하는 것, 이것이 바로 한양지점 7팀에서 FC로 활동하고 있는 그의 하루다. 뿐만 아니라 취미이자 특기인 운동 능력도 살려 주말에는 축구, 풋살 동호회 활동을 하는 등 평일과 주말의 시간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비전과 발전 가능성으로 선택한 ING
한양지점 7팀 내 고차월(선배) FC로서 후배들에게 업무적인 것뿐 아니라 자기관리, 자기계발 등에서 모범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 FC는 선배들에게도 긴장감을 주는 FC가 되기 위해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실 그는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사회체육을 전공하고 유소년 축구 감독을 했을 정도로 운동을 좋아하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2012년 6월, 해병대 장교로 전역한 후 조금 더 넓은 세상에서 자신의 열정과 노력을 통해 남들보다 더 빨리 꿈을 실현하고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러한 마음으로 문을 두드린 곳이 보험업계다. 대기업에 취업할 기회도 있었고, 부모님과 지인들의 거센 반대에도 부딪혔지만 그는 ‘재무설계사’라는 직업이 갖는 매력에 사로잡혔다. 일반적인 직장보다 비전이 있고 발전 가능성이 크다는 확신이 그를 결국 ING로 이끈 셈이다.
“뭐니 뭐니 해도 내가 노력한 만큼의 대가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매력이 가장 컸다. 또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본인 스스로의 노력으로 열어갈 수 있다는 것이 내가 FC로 활동하는 이유다. 언제나 정직하게 고객을 대하고 신뢰를 준다면 항상 재미있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다고 나는 믿고 있다.”
그는 자신이 몸소 느끼고 있는 FC의 이 같은 매력과 비전을 주위 사람들과도 나누고 싶어 한다. 그래서 현재 사랑하는 친구, 후배와도 함께 성공하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 중이다.
힘들고 어려울 때 실질적인 도움 건네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매력에 선택한 직업. 그렇다면 김 FC는 고객과의 만남들에서 얼마만큼의 보람을 느끼고 있을까. 이 질문에 그는 “고객이 힘들고 어려울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직업이라는 것이 상당히 만족스럽다”고 답한다. 이어 김 FC는 “기쁘고 즐거울 때는 누구나 함께 해줄 수 있지만 힘들고 어려울 때 마음뿐 아니라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게 바로 우리 일”이라면서 직업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다. 더불어 자신의 사연도 털어놓는다.
“고모님께서 삶이 힘들고 여유가 없다는 이유로 그동안 차일피일 미루며 보험에 전혀 가입하지 않고 계셨다. 곁에서 지켜본 그 모습이 안타까워서 몇 번의 상담과 설득을 통해 보험에 가입시켜 드렸다. 그런데 이후 갑상선에 문제가 생겨 검사와 치료를 받게 되신 것이다. 빠듯한 생활에 병원비 부담을 덜어 드릴 수 있어서 무척 뿌듯했던 기억이 있다. 가족으로서의 유대관계뿐 아니라 담당 설계사로서도 자부심과 뿌듯함이 컸다. 지금도 고모님은 그때 보험에 가입하신 것을 상당히 고마워하시며 다행으로 여기신다.”
이렇듯 김 FC는 보험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고객을 만나고 또 고객과 돈독한 관계를 쌓아나가고 있다. 힘들 때 손 내밀 곳이 있다는 것, 그것이 그가 고객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기 때문이다.
자신만의 스타일과 개성으로 인정받는 일
“내가 게으르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내 꿈을 이룰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좋은 결과도 기대할 수 없다.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곳이 ING이지만 그렇다고 아무나 성공할 수 없는 것은 이 때문이다.”
그는 ING를 통해 성공하려는 이들에게 꼭 한 가지를 당부한다. ‘내가 ING에 입사한 이유가 무엇인지’를 기억하라는 것이다. 할 게 없어서, 보험일이나 한번 해볼까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입사하면 절대 성공할 수 없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이에 김 FC는 반드시 ING에서 성공하겠다는 일념과 철저한 자기관리가 수반돼야만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ING는 같은 업계의 어느 회사보다도 현장에서 일하는 FC들을 대우해주고 존중해준다. 단순히 수당과 보너스가 많다는 말이 아니다. 교육체계, 해외연수 및 여행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회사가 바로 ING다. 나를 존중해주는 회사, 기회를 제공하는 회사의 비전은 여느 회사와 비교할 수 없는 커다란 가치이자 비전이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고객들에게 ‘믿음을 주셔서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는 김 FC. 그는 지금 자신의 꿈을 향해 거침없이 질주 중이다. 훗날 자신이 가슴에 담아두고 있던 저 한 마디를 하기 위해 고객에게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보험뿐 아니라 은행 적금, 증권, 펀드, 절세방안 등 고객이 필요한 금융전반에 걸친 금융정보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 제공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