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근황, "美서 잘나가는데..." 몸매 탓에 홍역?

2018-08-03     박한나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긴 공백과 할리웃 생활에 적응하느라 힘겨운 사투를 벌여온 씨엘 근황이 공개됐다. 현재 그는 가수, 그리고 배우로서 한-미 양국을 비롯해 여러 나라를 누비고 있다. 

씨엘 근황은 3일 큰 화제가 됐다. 다름 아닌 몸매 때문. 통상 걸그룹의 44사이즈에 얽매이지 않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온 씨엘이 최근 급격히 살이 오른 듯한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씨엘의 감정적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씨엘은 3년의 미국 생활에서 겪은 공백기에 대한 힘겨웠던 심경을 드러낸 바다. 무대에 대한 그리움도 절실했다고. 그런 가운데 2NE1의 해체까지 겪어야 했다.

씨엘은 할리웃 영화 '마일22'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예고편에선 씨엘의 강한 캐릭터와 매력적인 영어 연기를 엿볼 수 있다. 짧은 장면에서도 그의 노력의 흔적이 고스란히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