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송지구 마지막 노른자위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수도권 개발 중심지로 급부상하는 삼송…대형 유통시설 개장 등 연이은 교통호재

2018-08-02     한소정 기자

서울과 인접해 있는 삼송지구가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규모 택지개발 및 호재 등이 잇따라 확정되면서 최근에는 노후화된 일산과 화정 등 경기 서북부권역을 대체하는 신흥 주거타운으로 주목 받고 있는 것이다.

삼송지구는 현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 동시에 신분당선 연장선 추진이 진행되고 있는데다, 최근에는 지축차량기지 이전이 추진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어 그 잠재가치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더불어 근래 남북관계 개선으로 본격적으로 남북교류 및 경제협력사업이 추진되면서 상승세는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가운데 삼송지구 내 노른자 입지에 약 2,500여 가구의 올인원 소형 주거시설인‘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이 8월 중 선보일 것으로 예정되며 그 주목도가 상당하다. 

이 단지는 지하철 3호선 삼송역 역세권으로. 이를 이용하면 서울 광화문, 종로까지 약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 통근환경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통일로를 통한 서울 도심권 진입이 편하고, 원흥~강매간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하면 강변북로, 제2자유로, 수색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인천공항고속도로 등에 쉽게 진입 가능해 광역접근성도 좋다.

쇼핑몰, 영화관, 대형마트 등의 시설이 들어선 약 36만9,000㎡ 규모의 스타필드 고양이 현재 영업중이며, 단지에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아울러 주변에 이케아 고양점, 롯데몰 은평점 등 대규모 상업시설들이 많고, 800병상 규모의 은평 성모병원이 오는 2019년 5월 개원 예정으로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약 800여개 기업이 상주하는 삼송 테크노밸리가 도보권에 있으며, 인근 MBN미디어센터(예정), 스타필드 고양점, 은평 롯데몰, 소방행정타운(예정), 은평 성모병원(예정) 등으로 접근이 수월해 약 3만5천명의 근로자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그 외에도 잘 갖춰진 도로망을 통해 인근 파주나 김포 등 산업단지로 이동도 편리하기 때문에 근로자들의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선 개통시에는 강남 및 종로권역 등으로 이동이 편리해 광역수요 흡수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의 남쪽으로는 창릉천이 흐르며 이곳의 수변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북측으로는 북한산 국립공원과 이어진 노고산 자락이 자리하고 있어 자연환경이 뛰어나며 인근으로 서오릉, 서삼릉, 컨트리클럽 및 식물원 등이 가까워 녹지가 풍부하다.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은 경기 고양시 삼송지구 S4-2,3블록에 들어서며, 총 2개 블록, 2블록은 지하4층~지상25층, 1,381실, 3블록은 지하4층~지상24층, 1,132실로 전용면적 18~29㎡, 총 2,513실의 랜드마크 대단지다.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의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3호선 원흥역 인근에 있으며 현재 방문예약 및 분양상담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