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명불허전 직관 여신… '뽀블리 미모'가 다했네

2018-07-26     박한나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배우 박보영이 프로야구 직관 중 중계 화면에 잡히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앞서 박보영은 남다른 야구 사랑을 드러내왔다. 그런 만큼 26일 그의 직관 사실이 알려진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박보영은 이날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머리를 질끈 묶은 채 소탈한 모습으로 응원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보영을 비롯해 한화 이글스는 배우 송중기, 조인성 등이 응원하는 팀이다. 박보영은 직관 때마다 중계 화면에 잡혀 팬들의 열기를 두배로 만드는 '직관 여신'으로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