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행복 넘치는 부산 최고 암 전문 요양병원
혼연일치된 봉사정신과 최상의 의료서비스로 환자에게 다가가
2013-09-04 주형연 팀장
환자중심 시스템과 쾌적한 환경, 우수한 인력을 바탕으로 세심한 치료와 케어를 진행하고 있는 ‘만덕힐요양병원’은 대학병원을 제외하고 최초로 고주파 온열 암 치료기를 도입한 부산 최초 암 재활병원인 패밀리요양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안정희 이사장이 보다 새롭고 다양한 조건의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설립한 최고의 암 전문 요양병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암 재활을 목적으로 설립된 ‘만덕힐요양병원’은 부산시내 최적의 자연환경과 최고의 시설을 갖추어 올해 5월15일 새롭게 개원, 암 환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건네며 환자 및 환자 가족들에게 많은 격려와 지지를 보내주고 있다. 백양산 등산로를 따라 어린이 대공원을 순환하는 여러 등산경로가 있는 만덕힐요양병원은 고주파 온열 암 치료기, 장수왕 흙·돌침대, 히노끼 반신욕기, 옥돌 히노끼 찜질방, 한의과 왕뜸, 냉온요법, 기체조 및 웃음치료, 필라테스 요법, 제암요법, 웰빙 특별 뷔페 식단 등으로 암 환자들의 체력저하와 기력손실, 면역력 저하, 식욕 부진 등으로 인한 고통을 덜어주고자 각고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각종 자연 치유법을 통해 환자들의 자연치유력증강으로 ‘암 극복’이라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안정희 이사장은 환자들과 동행하면서 그들의 암 완치 후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고 전하며, 편안한 쉼과 마음가짐을 조성하면서 환자들의 건강증진에 앞장서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첨단 시설 및 시스템 구축
또한 전 병실에 장수 왕돌·흙침대를 구비한 만덕힐요양병원은 원적외선이 인체에 주는 여러 가지 효능으로, 환자들에게 치료효과를 보다 높이기 위해 각별히 중점을 둔 부분이다. 원적외선은 여드름, 기미, 검버섯 등을 제거하여 피부노화를 지연시키며 발항작용을 촉진시켜 피부 속 불순물을 제거하는 미용효과가 있어 탄력 있고 생생한 피부로 가꿔주며 악성체취를 제거해준다. 둘째로 체온을 적정하게 유지시켜주어 백혈구를 자극해 엔돌핀을 생성하는 효과가 있다. 혈전을 분해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므로 혈액이 맑아지게 하는 원적외선은 ph를 상승시켜 체질을 알칼리로 바꿔준다. 이에 각종 부인병 및 성인병 예방과 관절염, 신경통, 근육통 완화 등 각종 통증을 완화시키는 것은 물론 피로회복(면역성 증대)과 스트레스 해소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다음으로 만덕힐요양병원의 자랑거리인 ‘반신욕기’는 숯으로 발열하는 편백(히노끼)나무 반신욕 사우나 기기이다. 편백(히노끼)나무는 요즘 많은 대중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피톤치드가 대량으로 함유된 목재로써, 향균과 방부기능이 강하여 환경 친화적인 욕제이다. 모근의 활성 및 혈액순환 촉진에 의한 만성피로회복, 피부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편백나무의 특성과 음이온 증가 및 원적외선 방출, 전자파 차단에 유용한 숯과 결합된 반신욕기는 암 환자들에게 큰 효과를 불러와 많은 환자 및 환자 가족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양·한방 통합 진료를 진행하는 만덕힐요양병원은 환자들의 체질을 개별적으로 감별하는 한의사가 있어 인체에 이로운 것과 해로운 것을 분별하여 식단을 짜고 있다. 개인마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보다 환자에게 맞는 식단으로 다가가 암 치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는 만덕힐요양병원은 “우리의 몸은 섭취한 음식으로 만들어진다. 무엇보다 치료 중이라면 더욱 건강한 식단을 통해 세포를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암은 몸속에 있기 때문에 인체를 꾸준히 보호하고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체질감별에 능한 한의사를 초빙하여 환자들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전하며 웰빙 항암식단을 통해 환자들의 면역력을 높여주고자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행복이 넘치는, 사람이 주인인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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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에게 쉽게 다가가 그들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나의 중요한 몫”이라 말하는 안 이사장은 일상에서도 적절한 운동을 곁들일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사회복지학 출신으로 평소 심리학에도 많은 관심을 가진 안 이사장은 직접 심리요법을 공부하여 심리치료와 강의를 직접 진행하는 것은 물론, 전 의료진과 직원들이 함께 스터디그룹을 구성해 다방면으로 공부하고 연구하면서 지식을 습득하고 있다. “환자들이 병원에서 생활하는 동안 삶의 철학과 인생관을 긍정적으로 변환하는 것이 중요하다. 불편함 없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환자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각종 치료법 및 재활요법을 개발하여, 환자뿐만 아니라 환자 가족까지도 안심하고 가족을 맡길 수 있도록 매진해 나갈 것이다”며 전 직원이 혼연일치된 봉사정신과 최상의 의료서비스로 환자에게 다가갈 것을 다짐하는 안 이사장은 행복이 넘치는, 사람이 주인인 병원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