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중심 통합경영시스템 접목, 질 높은 컨설팅 제공
스마트병원 아카데미 설립, 병원 및 의료관광 도시인 부산시 발전 위해 주력
요즘 국내는 다양한 분야에서 컨설턴트의 자문을 구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이렇게 사회의 변화에 발맞추어 여러 컨설팅업체가 생성되는 가운데, 통합·융합시대에 맞는 ‘통합경영시스템’을 접목시켜 보다 상세하고 전문적으로 고객을 대하고 있는 ‘IM통합경영컨설팅연구소’ 최영임 대표를 만나 IM컨설팅만의 노하우 및 활약에 대해 들어보았다.
어떤 분야에 있어 전문적인 지식을 지닌 사람이 고객을 상대로 상세하게 상담하고 도와주는 ‘컨설팅’은 우리 사회에 깊숙이 들어와 없어서는 안 될, 꼭 필요한 존재로 자리매김 하였다. 하지만 급속도로 컨설팅 업체들이 설립되면서 다른 사업과 병행하며 비전문적으로 컨설팅을 주도해, 기존 컨설팅업체들을 확대·왜곡하는 사례들이 일어나며 고객의 니즈가 제대로 충족되지 못해 컨설팅업체에 대한 불신을 갖는 경우도 생기게 되었다.
이러한 안타까운 상황들 속에서 컨설팅의 제대로 된 진면목을 보여주기 위해 통합경영시스템을 도입, 고객에게 보다 정확한 방향을 제시하고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병의원 및 기업 컨설팅 교육 전문기업 ‘IM통합경영컨설팅연구소(http:// www.iimc.kr/이하 IM컨설팅)’는 고객사의 Identity에 기초한 브랜드 철학을 수립하고 철저한 경영진단 및 분석시스템을 통해 기업 및 병·의원의 현안과제 해결방안과 성장키워드를 제공, 고객과 함께 발전하는 기관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인간경영을 중심으로 통합경영시스템을 활성화하여 고객사와 내부고객, 내부고객과 외부고객, 고객사와 외부고객이 통하는 세상의 파이프라인이 되고자 매진하고 있다.
보다 효율적인 통합컨설팅 추진
경영컨설팅보고서는 경영 컨설턴트가 수행하는 가장 중점적인 업무라 할 수 있다. 경영 컨설턴트는 주로 기업의 요청 하에 의뢰처인 기업의 경영 실태를 조사하고, 애로사항들을 진단한다. 진단 결과를 통해 구체적인 개선방법을 기업에 제안하는데, 외부자의 시선으로 기업을 바라보기 때문에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입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경영관리에 관한 최신지식과 기법을 해결책에 적용시킬 수 있으며, 다른 기업에서 성공한 경험을 제공하면서 컨설팅의 대상이 되는 기업에 많은 경험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에 IM통합경영컨설팅연구소에서는 CAC를 강조하며 통합경영컨설팅을 운영한다. CAC는 품성(charactor), 진정성(Authenticity), 배려하는 마음(caring)의 뜻으로 이를 기본 바탕으로 삼아 컨설팅을 진행한다. 또한 IM컨설팅은 진단 툴을 정하여 툴에 맞는 결과를 두고 일정기간동안 교육을 실행해 피드백을 받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우선 매켄지가조직개발 측면에서 꼭 필요하다고 판단한 7가지 요인인 Mckinseys 7’s Model을 활용해 조직의 강점과 약점, 회사문화와의 일체성 여부를 확인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다음으로 팀워크 효율성 진단을 진행하는 IM컨설팅은 “팀제는 모든 구성원의 능력을 개발시키고 이들의 능력과 포부를 결집해 더욱 고차원의 지식으로 만들어, 조직효율과 개인욕구를 동시에 충족시켜야 한다”고 전하며 팀원끼리 도움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능력을 향상시켜 개인의 능력개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분위기를 조성할 필요가 있고 전한다. 덧붙여 OECD국가 중 한국의 직장인들이 받는 직무스트레스가 가장 높은 반면 직무만족도는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낸 연구결과에 따라 직무만족도를 진단해, 보다 효율적이고 장기적인 성과달성을 위한 조직 구성원들의 기본 요건을 체크해 내부직원의 만족을 이뤄 고객에게도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름길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IM컨설팅은 고객만족도 조사와 미스터리 쇼핑 진단, 현장 모니터링 진단을 통해 고객과 보다 구체적이고 개인적인 의견을 접하며 객관적인 진단을 내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무엇보다 통합적인 시각으로 컨설팅을 바라보며 고객을 이해시키고 설득하고자 매진하는 최영임 대표는 “통합이란 개념이 오히려 더 심플하다. 통합적으로 본다는 것은 다방면으로 깊이 있게 바라보고 개선할 부분은 고치고 효과 있는 부분은 계속 유지해 나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분야를 전체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길러야 한다”고 주장하며 전체 밸런스를 잘 맞춰가며 좋은 네트워크를 형성해야 한다고 전한다.
병의원 컨설팅도 마찬가지로 경영 및 행정 업무를 지원하며 병의원 브랜딩 및 CI개발지원, 각종 세미나와 학술회의, 무료강좌 등의 Live 대외활동과 온·오프라인 홍보기획 및 고객 맞춤형 마케팅 플랜을 기획한다고 말하는 최 대표는 “병원은 환자관리 PRM프로그램을 제공해 진료과목별, 진료실별, 병원 전체 재무성과 분기별 또는 연도별 분석을 정확히 파악하여 병의원 MBO전략 경영자원 및 BSC 성과평가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병원의 정체성 확립 및 문제점을 해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스마트병원과 협진, 아카데미 설립해 전문성 UP
이외에도 중소기업 컨설팅 및 CRM관리 등 세부 컨설팅을 진행하며 그 입지를 다져온 최영임 대표는 현재 국내 최초로 의료관광 컨셉을 구축하여 ‘호스피텔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부산 스마트병원에 오픈당시 컨설팅 의뢰를 받고 교육컨설팅 및 고객관리를 맡으며 신뢰를 쌓아, 올해 4월부터 스마트병원 6층의 피부과, 성형외과, 치과를 보다 전문적으로 알리는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6층을 독립적으로 브랜드화 하는데 책임컨설팅을 맡게 되었다. 또한 스마트병원 아카데미를 만들어 관리자 과정, 마스터 과정 등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실시해 병원 내 사관학교와 같은 공간을 형성, 브랜드적인 입지를 굳힘과 동시에 유기적인 관계를 더욱 확대시켜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덧붙여 좋은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선 ‘조합’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최 대표는 아카데미를 세팅하면서 생산된 수료원들을 ‘의료교육협동조합’의 조합원으로 함께 활동하며 조합원들의 복지혜택은 물론 질 높은 강의를 위해 강사를 초빙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아카데미를 운영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