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부심과 열정으로 고객에게 올인하는 ‘진짜 컨설턴트’

“고객을 향해 1,100km 달려가는 열정, 아무나 가질 수 없죠”

2013-09-03     박상목 부장

많은 사람들이 나이 드는 것에 대해 걱정하고 두려워한다. 그러나 우리가 걱정해야 할 것은 나이 듦이 아니라 시듦이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시들지 않는 열정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서 느껴진다. 그런 면에서 NG생명 장윤정 FC는 그 누구보다 아름답다.

“지금의 삶에 권태가 느껴진다면 주저하지 말고 ING에 도전하세요”라고 말하는 장윤정 FC.
그녀가 이렇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그 역시 한때 현실의 어려움 앞에 좌절해봤기 때문이다. 네일아트 전문가로 일하며 조금씩 모아둔 자금으로 자신만의 네일샵을 오픈해 경영하고 싶었지만 경제적 여건이 쉽게 허락하지 않았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경제적인 부분이 밑거름이 되지 않아 제 가게를 차리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자본금 없이도 경제적인 자유로움을 누릴 수 있고 1인 기업으로서 경영을 배울 수 있는 ING생명에 도전했습니다. 고객들에게 혼신을 다해 서비스해 온 제 능력도 테스트해보고 싶었고요.”
한 번 마음먹은 일은 반드시 해내고 마는 성격으로 항상 적극적으로 임하는 정 FC는 입사 이후 매일 7시에 출근해 하루를 시작한다. 팀 미팅 후 고객과의 상담 일정을 체크하고 오후부터 고객과의 만남이 시작되는데 하루 평균 5~6명의고객을 만나기 위해 꼼꼼한 스케줄 관리는 필수다. 그녀의 고객은 전국 각지에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하다. 다양한 연령대와 각기 다른 경제상황을 고려해 인생 전반의 포트폴리오를 제안하고 고객에게 필요한 맞춤 금융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의 준비가 필요하다. 때문에 장 FC는 퇴근 후나 주말에도 쉴 틈이 없다. 꼼꼼히 고객과 가정의 재무 상태, 생애에 걸친 목표, 질병과 사고 등의 리스크를 살피고 최상의 재무 설계를 제공하고 있다.
그녀가 이렇게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었던 것은 ‘한 번 고객은 평생의 인연이다’라는 신념이 있었기 때문이다. 평생 함께할 이들이기에 자주 통화하고 자주 만나는 것을 고객 관리의 기본으로 여기고 있다. 또한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고 지켜나가고자 노력하는 장 FC는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정신으로 고객을 관리하고 있다.
“항상 마음속에 ‘만약 내 가족이라면 어떤 FC에게 보험을 위임할 것이고 관리 받을 것인가’라는 생각을 품고 있습니다. 나와 내 가족이 믿고 맡길 수 있는 FC, 그런 FC가 되고자 노력하고 부족한 점들을 수정보완하며 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고객이 정말 필요로 할 때 함께하는 FC로 살아갈 것입니다.”

 

“제 고객 아니지만 억울한 상황은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ING 가족이 된지 이제 25개월 차로 그간 수많은 고객들과 만났지만 장 FC의 열정에는 조금도 변함이 없다. ‘고객이 필요한 순간에 함께 하겠다’는 각오가 허튼소리가 아님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계약 고객은 아니었으나 소개를 통해 충청북도 음성에 계신 한 아버님을 만났습니다. 고객은 타사의 보험에 가입한지 3개월 만에 위암에 걸린 상황이었죠. 보험금 지급이 안 되는 상황에서 분쟁이 생겨 아픈 몸으로 마음고생까지 하고 계셨습니다. 억울한 상황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3개월 동안 여러 기간을 통해 정보를 알아보고 조언을 얻어 분쟁을 해결해 드렸습니다. 고액의 보험금을 받아 드려 마음 놓고 치료를 받게 된 아버님과 가족들의 행복한 얼굴을 보았을 때 더 없이 보람 있고 행복했습니다. 이런 보람들이 FC로 일할 수 있는 원동력입니다.”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그녀의 활약상은 이뿐만이 아니다. 얼마 전, 이틀 동안 11건의 계약을 성사시키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청주와 서울, 구미를 연달아 오가며 자동차로 1,100km를 운전해 가며 이뤄낸 성과다. 운전만 해도 힘든 거리를 오가며 11건의 컨설팅을 진행했지만 힘들기는커녕 오히려 힘이 났다는 그녀다.
“고객이 없었다면 제가 그렇게 바쁠 수도 없겠죠. 바쁘게 달리고 신나게 일할 수 있도록 저를 믿고 맡겨주신 고객들에게 감사합니다. 제가 더 잘 해야죠.”

ING의 삶은 나를 아름답게 가꾸는 시간
ING FC로서, 3W 50주를 향해가고 있는 장 FC는 현재 세일즈 매니저를 준비하고 있다. FC로서 자질 있는 이들을 선별해 전사 10위 이내의 팀을 만들 계획이다.
“ING를 통해 단순히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가꾸어 나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와 같은 삶의 처지에 놓여 있는 이들이 넓은 세상에 나와 자신의 울타리를 넓혀갈 수 있도록 그들의 도전을 돕는 최고의 전문 리더가 되고 싶습니다.”
그녀의 가슴에는 팀 빌딩을 통해 이뤄갈 크나큰 청사진이 그려져 있다. 훗날 리더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기 위해 오늘도 직원이 아닌 CEO의 눈에만 보이는 것들을 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ING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또 다른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네일아트 관련 프랜차이즈의 여성 CEO가 되는 것이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앞으로 더욱 열정적으로 고객에게 달려갈 것이며 진실 된 컨설턴트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입사 2년 남짓한 시간 동안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더 큰 청사진을 그리고 있는 장 FC는 ING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급격하게 변화하는 국제 금융환경 속에서 보험설계사는 단순히 보함을 파는 사람이 아니라 고객에게 반드시 필요한 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때문에 노력하지 않는 FC는 성공할 수 없죠. ING생명은 FC들이 반드시 알아야할 금융지식과 정보들을 끊임없이 제공하고 교육함으로써 전문 금융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또한 일한 만큼 돌아오는 직업이기에 자부심도 남다르죠. 어떠한 제약도 없이 자신의 열정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ING를 꿈꾸는 후배 FC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현재의 삶이나 일에 권태기를 겪고 있다면 주저 없이 도전하세요. 그게 무엇이든 도전은 또 다른 도전을 불러오기에 그 순간을 즐기세요. 인생에 정해진 프레임을 없습니다. 사람이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열정적으로 어떤 일에 몰두할 때라고 합니다. 지금 여러분에게 필요한 순간이 바로 이러한 순간입니다. 지금 이글을 보고 스스로에게 미안하거나 부끄럽다고 느껴지신다면 자신의 가슴에서 꿈틀대는 그것에 도전하세요. 저희 김범수 SM께서 제게 ‘성공의 가장 쉬운 방법은 모방에서 나오는 창조’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좋은 가르침과 팀워크로 함께하는 ING는 성공을 향해가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ING를 통해 저와 함께 뜨거운 성취감을 느껴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