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과 정직은 주부도 여자도 최고로 만든다
FC가 우선이 아닌 고객이 우선이 되는 금융컨설팅으로 고객만족 극대화
사람들은 살면서 많은 도전을 시도한다. 그것이 작은 도전이든 큰 도전이든 그를 통해 열정과 욕심을 얻고 그로 인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기도 한다. ING 조은영 FC역시 도전을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지금 그녀에게 있어 이 도전은 삶의 열정과 사람이라는 새로운 자산을 얻게 해준 갚진 인생을 알게 해준 도전이 되었다.
행복을 찾아준 ING에서의 새로운 시작
지난 2012년 9월 ING에 입사한 조은영 FC의 그 전의 삶은 어려운 형편에 힘든 시기의 연속이었다. 영어입시학원 강사로 일했지만 홀어머니와 함께 넉넉하지 않은 가정형편으로 힘든 생활을 해왔다. 그리고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을 했지만 본인의 질병과 시아버지의 위암진단으로 경제적 어려움에서 벗어나기가 어려웠다.
“신혼여행도 결혼식도 올리지 못했지만 함께라서 행복했고 지금의 남편과 결실을 맺었죠. 하지만 사랑 하나로 이겨내기엔 경제적 어려움이 컸습니다. 출산 중 폐색전증이란 혈관질환 진단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살아날 가능성 7%로 2달만에 기적적으로 살아나 5개월 간 거동도 못한 채 병원신세를 져야 했는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시아버님은 위암진단을 받으셨죠. 한 집안에 저와 시아버님의 병으로 남편은 직장도 포기한 채 가족 2명의 간호를 해야 했습니다. 그런 남편은 점점 지쳐가고 경제적으로 더욱 힘들어졌죠.”
이렇게 뜻하지 않은 상황으로 힘든 삶의 연속이었던 조 FC. 그녀는 이로 인해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으로 사회생활이 힘들 정도가 되었다. 하지만 그녀에게도 한낱 실낱같은 기회가 온다. 그 무렵 같은 고민을 하는 교회기도모임에서 알게 된 지인을 통해 ING를 권유받았고 그녀는 도전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됐다.
“새로운 삶을 살아야겠다는 일념으로 또 무너진 가정을 바로 세워야겠다는 마음 하나로 FC로서 새 출발을 결심했죠. 평범함 주부이자 가난한 여자도 성공할 수 있다는 걸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 최고가 될 수 있다는 걸 증명하고자 노력했죠. 그래서 미친 듯이 앞만 보고 달려온 결과 저에게도 기회가 행운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녀에게 있어 이 일은 가장 보람되고 열정을 갖게 해주고 있다.
고객을 위한 일이라면 어디든 달려 간다
다시 시작하기 어려울 것만 같았던 사회생활, 하지만 ING에서 FC로서의 삶은 그녀에게 이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큰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그래서 인지 조 FC는 FC로 일하는 것이 미치도록 좋고 재미있다고 한다.
“사람을 만나 고민을 이야기 하고 들어주고 하다보면 저의 어려웠던 경험들을 통해 함께 고민하고 치유되는 것 같아서 보람되고 행복합니다. 단순히 고객과 FC와의 만남이 아닌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죠.”
그래서 일까. 그녀는 FC는 자신이 아는 최고의 직업이라고 자부한다. 그래서 전국 어디든 고객을 위한 일이라면 주저 없이 달려간다. “제가 아파봤었기에 아플 때 외롭고 고통스럽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압니다. 그래서 아무리 멀리 있는 고객이라도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접하면 모든 일을 접고 병원으로 먼저 달려갑니다.”
고객이 힘들 때 함께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는 걸 잘 알기 때문이다. 그렇게 지난 14개월 간 매일 3명 이상의 고객과 만나온 조 FC. 그녀는 단순히 FC와 고객과의 관계가 아닌 사람과 사람과의 끈끈한 정으로 맺어진 관계를 유지하며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
꾸준함과 최선은 최고를 뛰어 넘는다
자신에게 희망과 목표를 안겨준 FC로서의 삶에 늘 보람을 느끼고 있는 조 FC가 FC로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바로 ‘기본’과 ‘원칙’이다. 기본과 원칙을 지키고 ING 성공시스템 대로 따라가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하는 조 FC. 그녀는 ‘꾸준함은 탁월함을 능가 한다’는 좌우명으로 자신의 일에 매진해 온 결과 지난 3월 ING 전사 2위, 뉴스타 어워즈 달성, 컨벤션 달성, 썸머 달성, 3개월 연속 강남본부·지점 1위 MVP달성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했다. 고객들에게 경제개념을 일깨워주고 인생 전반에 걸쳐 이루어지는 금융컨설팅으로 안정적인 인생을 사는데 든든한 밑거름을 만들어 주고 있는 그녀는 늘 고객을 위한 영업을 해왔다.
“FC를 위한 영업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FC는 고객의 삶을 행복하게 해주는 밑거름을 설계해주는 직업이기 때문에 고객을 위한 영업이 되어야 합니다. FC가 주가 되어서는 고객들에게 결코 행복한 미래를 제시해줄 수 없죠. 그래서 전 항상 고객만족을 주기 위해 고객중심의 금융컨설팅을 하고자 노력합니다.” 그래서 일까. 그녀는 인격적으로 성숙해질 필요가 있다며 고객과의 약속,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기본과 원칙, 열정과 노력, 고객을 위한 마음만 있다면 지인 없이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습니다. FC는 자신의 마음가짐에 따라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죠. 자부심을 갖고 나이와 관계없이 배울 점이 있다면 배워야 하고 선배들의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노력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정직함과 최선, 꾸준함은 바보도 주부도 여자도 최고로 만들어준다는 것을 배웠거든요.”
그녀의 삶에서 든든한 힘이 되어준 조력자
180도 변화된 삶을 살고 있는 조 FC가 있기까지 그녀를 이끌어 준 3명의 멘토와 후원자는 그녀의 삶에서 든든한 힘이 되어준 조력자다. 그 첫 번째가 바로 가족이다. 그녀가 마음 편히 일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아들을 돌봐주는 어머니와 사랑하는 남편이 없었다면 지금의 변화된 자신은 없었다고 말한다.
“국내 보험사에서 4년간 전국 1등을 할 정도 열성이셨던 어머니는 제가 FC를 한다니 처음엔 심한 반대를 하셨지만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본래의 모습으로 변해가는 저를 보시면서 지금은 가장 큰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제 인생의 가장 큰 조력자 신정렬이라는 배우자가 없었다면 전 참을성과 이해심을 배우지 못했을 것입니다. 항상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두 번째가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들이다.
“교사인 친구 이은영의 믿음과 조언이 없었다면 ING에서 지금 성공가도를 달릴 수 없었을 겁니다. 힘들 때마다 친구지만 멘토같은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인맥이 부족한 저에게 동료교사들을 소개시켜 주기도 했었죠 제가 꿈을 이루기까지 도와준 최고의 조력자입니다.”
세 번째는 그녀가 어렵고 힘들 때 마다 편히 기댈 수 있는 쉼터로 때론 엄한 선생님처럼 진정선 있는 FC가 될 수 있도록 늘 힘이 되어준 전철희 SM이다.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고, 올바른 성공의 길로 안내 해주시는 등대 같은 분이다. 이 분들로 인해 내가있고 평생 고마움을 표현해도 부족하다. 이 자리를 비러 감사함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ING를 통해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조 FC. 그녀는 훗날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자서전을 쓰고 싶다고 한다. 희망을 잃고 살아가는 분들에게 자신의 경험담이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다. “사랑하는 나의 가족, 소중한 멘토이자 이은영, 든든한 버팀목 전철희 SM님과 한별지점분들. 그리고 평생 함께 할 소중한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살아가면서 함께 행복을 나누고 싶습니다.”
베푼 만큼 되돌아온다는 걸 믿는다는 조 FC. 그녀는 오늘도 행복한 삶을 위해 도전 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