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홍삼주식회사, ‘삼대인 K-Beauty & Healthcare’ 오픈식 성료

2018-07-23     신혜영 기자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백제홍삼주식회사가 새롭게 ‘삼대인 K-Beauty & Healthcare’ 을지로점을 오픈했다.

23일 오픈한 ‘삼대인 K-Beauty & Healthcare’은 국내는 물론,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다양한 홍삼제품을 비롯해 뷰티 관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행사는 백제홍삼주식회사 조성정 회장을 비롯해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 이사장을 비롯해, 충청향우회 김영수 총재와 전 오장섭 총재, (주)비씨이이세븐즈 이흥무 회장, (사)전국아파트연대중앙회 이종진 회장, 동호컨설팅 이학순 대표, 토요저널 이현우 대표, 자유한국당 윤용호 중앙당부대변인,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김정태 회장, 서울시 전 골프회 라창환 회장, 한화그룹감사 류수희, 송파구 관광특구 사무총장 김광철, KLPGA 김경자 전무와 김남진 사무국장, 시사매거진 김길수 회장 등 각계각층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을 거행했다.

이날 오픈식에서 조성정 회장은 “K-POP 등은 세계인을 하나로 만들었다”라며 “이젠 우리의 먹거리도 전 세계에서 인정받을 때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금수강산에 자라고 있는 인삼을 원료로 만든 홍삼을 지구촌에 사는 전 인류의 건강을 지키는 식품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성정 회장은 “삼대인 K-Beauty & Healthcare은 바로 그런 곳으로 앞으로 중국인 관광객들의 욕구에 부응하며, 한국의 먹거리, 한국의 제품으로 널리 알리도록 힘쓸 것이다”고 피력했다.

테이프 커팅식을 통해 본격적인 매장 오픈을 알린 삼대인 K-Beauty & Healthcare은 앞으로 보다 더 다양한 제품구성으로 중국인 관광객들의 핫 플레이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계획이다.

조성정 회장은 27년 간 무역회사를 운영해 온 경험을 토대로 홍삼의 효능을 국내는 물론 해외에 널리 알리고자 지난 2012년 백제홍삼주식회사를 설립했다. ‘삼(蔘)과 더불어 대인이 되자’란 뜻으로 브랜드 ‘삼대인’을 론칭시키며 지난 2013년 서울 송파구 방이시장 초입에 ‘삼대인 Shop & Cafe’를 오픈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