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항해로 고객의 행복한 가정을 지켜주다

고객의 꿈과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함께 삶의 그림을 그려나가다

2013-09-02     박상목 부장

인생의 여정을 걷다보면 때론 뜻하지 않은 어려움에 직면한다. 그 어려움에는 질병, 실업, 사고 등이 있을 수 있으며 누구나 막상 이런 일들을 겪게 되면 적잖은 혼란을 겪기 마련이다. 때문에 이를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행복한 삶의 첫걸음은 바로 안정적인 재무설계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이 시대를 살아가는 데 있어 재무설계는 매우 중요하다. 재무설계를 두고 인생설계라고 하는 것도 이 같은 맥락에서다. 무조건 돈을 많이 모은다고 해서 재무설계가 아니다. 안정적인 자신의 삶에 맞는 분석을 통해 체계적으로 자산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것. 이것이 바로 합리적인 재무설계라 할 수 있다.

젊은 세대부터 나이 지긋한 세대까지 재테크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높다. 과거에 비해 재테크에 대한 폭넓은 지식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재테크를 하고 있지만 여전히 안정적인 미래를 대비하기엔 재테크만으론 부족하다. 불확실한 미래와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은 긴 인생 여정을 안심하고만 살 수 없게 하기에 고객들은 안정적인 삶을 위한 준비로 보험을 선택하는 데, 보험이 줄 수 있는 기본적인 보장의 혜택은 물론 재산증식이나 노후대비, 재무설계까지 기대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과거 단순히 질병, 사고에 대한 보장성 보험에서 이제는 재테크가 접목된 형태의 보험 상품들을 고객들은 필요로 하고 있다. 고객들의 이러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안정되고 계획적인 미래설계를 위한 재정전문가들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행복한 항해사 이채진 FSR

 

이제 보험회사는 과거처럼 단순히 보험 상품 판매만 의존하는 곳이 아니다. 재무에 관한 종합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가를 양성하고 포괄적 의미의 재정관리 컨설턴트로 고객 생활 전반에 직·간접적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의 이채진 FSR 역시 고객 생활 전반에 걸친 재무설계로 행복한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그는 고객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안전한 항해를 할 수 있게 지켜주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고 말한다. “제 자신과 제 가정이 행복한 삶을 위한 항해를 하듯 고객의 삶도 이와 같이 행복한 항해가 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이 저의 역할입니다. 하지만 더 나아가 같은 항해를 하는 사람으로서 같이 고민하고 서로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제가 보험 에이전트로서 갖춰야 할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보험이란 바로 그것이 보장이든 저축이든 본인과 본인의 가정을 가고자 하는 곳까지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지켜주는 것입니다.”
고객 한 명 한 명 가치와 현재 상황, 과거의 순간, 고객의 투자원칙 및 철학, 그리고 고객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 하며 조금 더 나은 방안을 같이 찾아내고 그것을 지켜내기 위한 보장전달이 이 FSR 자신이 할 일이라는 것이다. 현재 없는 미래란 있을 수 없고 미래 없는 현재 또한 존재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고객들의 행복한 삶을 함께 준비하는 이 FSR은 이런 자신의 일이 마냥 행복하다고 말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행복한 일을 하고 싶단 생각에 주저 없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일에 도전한 것이 바로 재무컨설턴트이기 때문이다.
“종합병원 기획실에서 7년을 근무했었죠. 어느 날 창립 30주년 행사를 마무리하던 저에게 담당 컨설턴트이자 친누이가 진정 본인이 행복한 일을 하라는 조언을 하더군요. 저는 ‘나에게 행복한 일?’이란 물음에 생각하게 됐고 망설임 없이 또 다른 세상의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재무컨설턴트죠.”
병원에서 응급의료센터와 신종플루센터 담당자, 기획실 병원재무담당자로 있으면서 인간의 죽음, 광기, 분노의 찰나의 순간들을 같이 경험해 왔다는 이 FSR. 그는 병원재무를 담당하며 개인적인 재무가 이처럼 관리된다면 이 찰나의 순간들도 정제될 수 있으리라 생각했고 주저 없이 메트라이프의 문을 두드렸다.

 

고객이 성장하는 것이 내가 성장하는 것
자신을 행복한 항해사라 말하는 이 FSR. 그는 고객의 행복한 가정을 지켜주기 위해 항상 마음의 문을 열고 고객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고객의 꿈과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같이 그림을 그려나가야 한다는 그는 꿈과 행복에 대한 밑그림, 색감, 재료에 꼭 보험자산을 국한하지 않는다. “고객이 성장하는 것이 제가 성장한다는 믿음으로 은행, 증권사의 상품은 물론 부동산, 기업체 정관변경, 대출상담, 세무상담까지 때로는 형·동생으로서, 선후배로서 느리더라도 인생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큰 계약이나 많은 계약을 했을 때보다 보험금 청구 시 드러나는 뿌듯함이 더 크다는 이 FSR. 그는 진정으로 고객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한다. 그래서 일까. 고객들은 그에게 한 번씩 놀라곤 한다고. “고객들이 제가 계약을 체결할 때보다 보험금 청구시나 인생의 결정에 대한 문의를 했을 때 더욱 빨리 달려갔다고 합니다.”
암 진단 시에도 병원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진단, 수술, 입원에 대해 국민건강보험의 신고와 흐름에 대한 설명, 그리고 그동안 이 FSR이 고객들로부터 받아두었던 타 보험사의 자료까지 다시 요약정리한 후 흐름에 따른 보험금 청구 안내까지 했을 때 고객이 편안히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자신만의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것이 이 FSR이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또 행복한 가정을 위해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지켜주는 방법인 것이다.
“보험 가입 시 고객분들께 보험가입의 이유를 설명 드렸던 것을 실행하는 것은 제 자신과의 약속입니다. 그리고 인생항해에 있어 서로가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쓰는 것은 제 자신을 성장시키는 일이기도 합니다.”

 

진정한 생명보험인으로 남고 파
진정한 생명보험인으로 남고 싶다는 이 FSR은 오래도록 고객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게 자신의 목표라고 말한다. 이를 위해 차근차근 자신의 목표를 세우며 성취해나간다는 그는 단기적으로 올 한해에도 지난 6월 기준 MPC(Bronze) 마무리를 한 데 이어 올 연말까지 Top President에 도전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지난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MDRT를 달성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그가 이렇게 꾸준한 발전을 할 수 있었던 건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이란 자신과의 다짐을 지켜왔기 때문이다. 늘 새롭고 또 다른 하루이고 그 또 다른 하루는 새로워야한다는 것.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이 다짐을 잊지 않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해왔다. “하루의 시간도 정해져 있지만, 하루에 쓸 수 있는 에너지양도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신체에너지뿐만이 아니라 정신적 에너지를 너무나 잘 관리하면서 하루를 살아야 내일 또 다시 우일신으로 시작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죠.”
도전하고 도전하며 돌탑 쌓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려 노력하고 있다는 이 FSR. 그는 향후 보험시장과 더 크게는 금융시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소중한 한 사람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배우고 또 배우는 자세로 훌륭한 선배들의 발자취를 따라 갈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