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기쁨과 슬픔을 나누며 보험의 참된 길을 가다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아름다운 삶과 성공을 이뤄갈 것입니다”

2013-09-02     박상목 부장

불과 1년 전 메트라이프생명 새내기로 보험업계에 입문한 임정혁 FSR은 입사하자마자 MPC Bronze를 수상하며 주위의 부러움과 찬사를 동시에 받았다. 숨겨진 자신의 재능을 찾아 물 만난 고기처럼 즐겁고 보람 있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임 FSR. 그 이면에는 철저한 계획과 노력이 있었다.

임 FSR이 보험 영업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ROTC 48기 인사장교로 군 복무하던 때 부터였다. 전역 후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던 그는 선임으로부터 ‘우리나라의 블루오션은 영업이다’라는 말을 듣게 됐고 곧바로 다양한 영업 분야 중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보았다.
“자신의 열정과 성실함이 있다면 무한한 성장가능성과 성공가능성을 가진 분야인 영업, 그 중 보험설계사가 제게 딱 맞는 직업이라 생각했습니다.”
이후 군 복무 기간 동안 일과를 마치고 나면 경제 및 금융 공부로 전문지식을 쌓고 세미나에 참가하며 철저히 준비했고 마침 그를 눈여겨 본 메트라이프생명 윤일상 지점장이 연락해 왔다.

“지점장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메트라이프생명의 밝고 적극적인 분위기에 이끌렸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에 메트라이프를 선택했습니다.”
올 9월, 입사한지 1년이 되는 임 FSR은 입사 초기 세웠던 자신의 목표를 차근차근 이뤄왔고 이제 새로운 목표를 향해 정진하고 있다.
특히 2013년을 맞이하며 세웠던 연간 목표들을 이뤄가는 것은 그에게 큰 보람이자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그는 “분기마다 있는 MWA 행사에 참여해 메트라이프 선배님들과 친목을 쌓고 Honor 2급 달성, MDR 달성, MPC 연간 행사에 Gold로 참석하는 것을 목표로 달려왔습니다. 이제 MPC Gold 달성을 목전에 두고 더욱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달리는 말은 먼지를 마시지 않는다는 말처럼 임 FSR은 매일 바쁜 와중에도 고단함을 느낄 겨를도 없이 성공가도를 질주하고 있다.

 

나만의 블루오션을 개척한다
기록적인 더위로 대한민국 전역이 팔팔 끓고 있다. 항상 남들보다 한 발 더 움직인다는 각오로 고객을 만나러 전국각지를 누비지만 무더위에 고객과의 만남이 취소되면 하루쯤 쉬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그럴 때마다 임 FRS은 자신과의 약속인 ‘STAR’제도를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는다.
“STAR는 매주 3건 이상의 계약을 달성한 FSR들에게 혜택을 주는 제도입니다. 입사 초기부터 매주 이어온 STAR제도가 포기하지 않고 오랫동안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과 비슷한 또래인 20~30대 초반 고객들을 주로 만나다 보니 고액 계약이 드물고 고객의 목적 자금 마련을 돕다보니 관리 금액이 적은 것이 사실이지만 메트라이프생명의 STAR가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고 많은 FSR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남들보다 더 뛰고 남들보다 더 부지런히 움직이고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임 FSR. 그의 성공의 또 다른 원동력은 ‘내가 원하는 그림이 아닌 고객이 원하는 그림을 그린다’는 각오로 임한다는 점이다.
“고액 고객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저와 제 고객들은 젊습니다. 저를 믿고 맡겨주신 고객들이 결혼을 하고 아이가 태어나고 생활이 안정될수록 금융에 관련해 제게 문의하실 거라 믿고 그 날을 준비하며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임 FSR이 메트라이프생명에 입사할 때 보았던 블루오션은 단지 신규 고객을 많이 가입시키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고객과 오랜 시간동안 함께하고 깊은 인연을 맺어 이들을 통해 자신만의 블루오션을 개척하는 것이었다. 그는 자산관리사나 재무설계사가 아닌 고객의 든든한 형, 편안한 동생과 같은 삶의 동반자가 되는 것을 자신의 업이라 여기고 고객과 함께 성공하는 롱런을 꿈꾸고 있다.
“FSR의 특성상 스케줄을 직접 조정할 수 있어, 바쁜 고객들을 대신해 도움을 드리기도 합니다. 고객과 함께 기쁨과 슬픔을 나누고 삶을 공유할 수 있어 행복하고 시간만 잘 활용한다면 취미생활과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어 일이 더욱 즐겁습니다. 또한 메트라이프생명의 FP센터를 통해 부족한 세금, 부동산 등 금융 지식과 정보에 대해 배우고 고객에게 서비스할 수 있어 자기계발과 더불어 금융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죠.”

 

“고된 하루도 고객의 감사 문자 한 통이면 충분합니다”
전국 어디나 고객이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마다하지 않는 임 FSR은 고액의 계약을 체결하는 것보다 고객의 진심어린 따뜻한 문자를 받을 때 더욱 뿌듯하다고 말한다. 4시간을 운전해 고객과 불과 2시간 만나고 다시 4시간을 운전하며 돌아올 지라도 말이다.
“오랜 시간 운전하며 돌아오는 길에 고객으로부터 ‘만나서 큰 도움을 받았다. 든든하고 고맙다’라는 문자를 받을 때면 ‘내가 바르게 일하고 있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또 어떤 이야기로 고객에게 감동을 드릴까 하는 생각에 힘들기는커녕 더욱 들뜨고 힘이 불끈 나는 퇴근길이죠.”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자 발 벗고 나섰지만 오히려 더 큰 힘을 얻는다는 임 FSR은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해갈 계획이다.
“고객과 연령대가 비슷해 공감대가 쉽게 형성된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제가 오랫동안 일하며 고객에게 꾸준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해드리는 것이 서로 win-win하는 길입니다. 앞으로도 고객과 더 많이 소통하고 함께 성장해 갈 것이며 훗날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가정을 꾸리면 고객의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가는 것이 제 소박한 바람입니다.”